볼일이 있어 올만에 나왔는데 함박눈이 내리네요. 크리스마스캐럴도 여기저기서 흥겹게 들리고.... 무슨 전부들 개띠만 있는지 애덜이 버걸버걸 합니다 다들 활력이 넘치는데 저만 동화되지못하는것처럼 느껴지는건 이제 늙어간다는 건지... 월님들은 이겨울을 즐겁게 즐기고 계시나요???
2,30대 아님 검문걸려요~^^
오빤 강남스퇄^^~
무동생보단 내가 액면가가 더 낮다고 감히.....
머리빠진 삼손이라.....
심이 없어요...심이
가소롭단 말씀??
쩝
강남역은 이 직일놈의 목구멍 땜시 왔심다
먹고 살기 힘들어요ㅠㅠ
쏘주 사먹게 천원만...
힘이 빠지셨으니 일찍 귀가 하십시요~~
오늘 계속 거기있다 왔는데요~~~~
정말 눈 장난아니게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