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어지간히 많으신 분들은 이해를 합니다만 어느정도 연세가 있으셔도 남들 쓰는거 보고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읍"이 "습"으로 바뀐게 1988년도 입니다 30년이 다되어 갑니다. 맞춤법이야 틀리기도 하고 그런건 이해 합니다만 저도 틀리니깐요..;;;;
"읍"니다는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싶어요....말할때도 "읍"니다 라고 하지않고 "습"니다 라고 ........
괜한 오지랖 이란걸 알아 버려서 굉장히 죄송 합니다....ㅠ
여러분 "읍"니다가 아니라 "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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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떠나서
바뀌었다면 적응해야지요.
다만, "습니다" 만을 지적하기에는
명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애교로 넘어가는 것 또한 한가지 방법 입니다 ㅎㅎ
하지만 이것 때문에 많이 혼동되기도 합니다. [있음. O 있슴. X ]
저도 두어번 왜 그렇게 쓰냐?라고 해봤는데 안바뀌는 사람은 안바뀝니다ㅋ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위의
띄어쓰기란 말도 띄워쓰기로 알고 있었네요.
에휴,,, 공부 좀 할 걸
무시 무우 엥? 무!
여긴 짖궂은 분들이 너무 많아...
'있슴 없슴' 은 틀리고 '있음 없음'이 맞습니다 ㅋ
한글도 모르는 분들이 지금도 잇씁니다.
늘거보면 자식들 세대에서 그런말 들을 쑤 이씀미다
요즘은 도대체가 방송에서도 준말들을 너무많이 해서 하루하루 변해가는
한글말을 적응하느라 바쁩니다
아직도 엄친아를 구별 못하고 있네요 ㅎㅎ
언어와 문자는 사회구성원간의 약속이고
또 후손들에게 잘 물려줘야 할 유산이기에
바른말과 철자, 맞춤법을 쓰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특히 그 일선에 서있어야 할 기자나 방송작가들
요즘 수준과 의식들 보면 한숨 나옵니다.
세대마다 다 다르게 배운 한글문법입니다
지금쓰는 문자들은 세종대왕도 이해못할것입니다
우리한글은 한글핮자란놈들이 만든글입니다
교과서도 바꾸어야합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든게 아니라 국어학자란놈들이 만들글이라고
ㅎㅎㅎ
ㅜㅜ
ㅡㅡ^
이런것도 눈살찡그려지나유?
제가 잘써서요
88년도에 바꾸인 것이 제게는 오늘 도착을 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