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낚시터에 가보니 왠지 캐미가 엄청 밝아서 알아보니 전자찌더군요,,,,저는 아직도 일회용 캐미 ,,쓰는데 말이죠,,,그걸 내찌에 정확하게 맞쳐나서 꼭사도 어부 에눈 3m만 씁니다 ,,,한타스씩 사요,,,제생각은 어쩌다가 잊어버리면 비싸서 아깝지 않을까요?
여러분 생각은 ,장비 이것 저것 사는데 제가번돈 반은 날렸는것 같습니다 ,,,저스스로 만족을 하니 어쩔수 없네요,,,남들이 하니 나도한다
물론 전자 케미 밝고 좋지만 ,잊어버리면 대물이 물고가면 정말 아까울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
여러분들 전자찌 모두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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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잘 안보여서 쓰시는 분들도 더러 있겠죠 개인 취향이니...ㅎ
개털 이라..... ^^;
동절기엔 일반캐미가 잘 안보이더군요.
아무래도 빛이 영향을주는거같아서 갠적으로 그래요
잃어버릴 때의 아쉬움은 제 기준으로 만원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저도 여지껏 일반케미만 사용한답니다!!!
눈에 불을 킵니다만. ㅡ,.ㅡ"
그래서 전자캐미 씁니다... 일반 화학캐미보다 잘보이거든요 @.2 ...
찌부력조절때방울3미리로조절하고
저녁에는
케미키고낚시합니다
낫에나
밤에나
부력은같으니까
조금흐려보여도
감수하고합니다
편해요
가끔전자케미로바꾸고싶은충동은있는데
옆에마누라가낚시를험하게해서
떨어지면아까울까봐
방울케미로합니다
난리나는데
시간이 지나며 고장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더군요.
올림낚시하는데 전 써치 사용합니다
오로지 외대 편성 하거든요
0.1mm도 찌 올리고 내리는 맛이 작렬입니다
전자케미가 하필 내 흐릿한 거시기 케미 바로 위로 보이더군요
내 찌에 어신이 온줄 알고 몇번을 그 대에 손이,,,하하~
전자케미가 밝으니까 잘 보여서 좋긴 하더만요.
좋으데 벌서 5개나 고장이니 품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요
이르다가 고객 등돌리겠는데요.
전자케미란 말을 쓰는데
원래 케미란 말이 케미컬라이트(화학적인빛)에서 나온 것이라
전자적인 빛은 일렉트릭라이트라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좀 더 우리말로 바꾸면 전자찌불이 될 테죠.
언중이 많이 쓰는 말을 표준어로 정하기도 하지만
이건 짚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번쓰고 아웃 보기좋코 잘보이고 지금은 3단도 있고 해도 않씀 낚시갈때 천원이면
끝 어부에눈4개^^^^^^^^^^^^^^^^^^^^^^^^^^^^^^^^^^^^^^^^^^^^^^^^^^^^^^^^^^^^^^^^^^^
한두어대 폈을때 멋진 장점이 있지만...
다대 편성엔 눈에 피로가 더 심하더군요.
눈도 가물 가물 해지내요..
나이 들어가니................ㅠㅠㅠㅠ
짬낚시 5시간기준..전자케미가 저렴함.
그리고 전자케미 밝은것만 보셧나봐요.
은은한 밝기 전자케미도있습니다.
시간도 오래가구요.
그리고 저는 아침에 해뜨기전이 가장 졸려워서 그때 많이 잡니다 배터리 무진장 아깝습니다. ㅋㅋ 눈먼놈 [자동빵이라도 기대를] 이라도 잡으려고 채비도 안 걷습니다 ㅋㅋ
쓰고 있는 전자케미는 공병님 말씀처럼 짬낚에만 사용하거나 장대에만 사용중입니다 ^^:;
가끔 짬낚할땐 일회용한번 정도 쓰지만 확실히 저한테는 전자캐미가 딱 좋습니다.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밤온도가 뚝뚝 떨어지는 계절이오면 확실히 전자캐미의 편한함이 살아납니다.
다들 일회용쓰시는분들 추운밤에 캐미 열내서 쓰고 새벽에 한번 더 갈아주고...
불편한거 따지자면 일회용이나 전자캐미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누가 쓰니 나도 써보자 보다는 낚시를 할때 나한테 맞는 캐미를 쓰시는게 편한 낚시를 즐길시리라 봅니다.
되는게 없어서 황당 ㅠㅠ
부랴부랴 낚시점까지 30여분 거리 달려가 아가미 몇봉 사오면서
앞으로 전자캐미나 전자탑찌는 절대 않쓰리라 다짐하며......
철수하며 전자캐미, 전자탑찌 모조리 버리고 왔습니다.
물론 출발 전에 점검 않한 저의 불찰도 있지만
이런 일 두 어번 겪어보니 일반 캐미가 편하고 좋은 면이 더 많은 것 같다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전자찌말구 전자캐미 쓴지 1년 정도되어 갑니다.
화학캐미 대비2.5배 정도 비용 드는것 같구요.
비용대비 아가미 4봉지 8개 1천원 전자캐미 일박출조 2천5백원정도??
뭐.. 저한탠텐(화학캐미)1단(전자캐미)2장 정도요..ㅎㅎ
옆사람 앞사람 쓰는거 보니 신경쓰여
민폐란 생각도 들고 불량도 좀 있으면서
번거롭기도 하구요.
밝고 좋아요. 원줄이 터져서 잃어버리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런일 거의 없었어요.
혹 동절기에 케미고무가 딱딱해 져서 케미가 빠져서 잃어버린 경우는 한 두번 가끔 있지만....
(유독 전자케미를 써야만 하는 경우가 있읍니다)
해뜰녘하고 안개가 낄때는 전자케미 아니면 안보이지요
보통때는 일반케미 씁니다..
두가지를 다가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