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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을 겪으신적이 있으신지요?? 그 후..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을 겪으신적이 있으신지요?? 에 참여하여주시고,많은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신 "월"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월"모든 분들께서 달아주신 댓글대로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을 겪으신적이 있으신지요??"그 후에 현장을 다시금에 찾아가서 묘 주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산짐승들이 다녔을 길목들을 두루 살피면서 그 길목을 따라서 산 주위주위까지 이동하면서까밭이나 논지 조사를 해 본 결과 "월"회원님들 모든가 댓글을 올리신대로 산돼지들의 소행이었읍니다. 피해는 저의 부모 묘 뿐만이 아니라,그 주위엔 외부의 소유인 묘들도 몇구가 있는데,이런 묘들까지도 마구 파헤쳐져있었고, 봉분이 거의없는 묘들은 절반가량정도가 파헤쳐져있었는데,자칫 잘못하면 많은 비가오면 묘가 어장이 생겨 속에있는 관까지 드러날 정도로 되어있었고,또 어떤 묘들은 아예 밭이나 논등을 갈아 엎어놓은것처럼 마구 파헤쳐져있었읍니다. 그리고, 묘 주위 아랫쪽에는 조그만 밭이 하나있는데,고구마와,땅콩이 심어져있는 밭인데 이 밭마져도 마구 파헤쳐져있었고,이렇게 파헤친후엔 바로 위에 있는 묘들 주위로 올라가면서 산속으로 들어가려던중에 우연잖게 저의 부모 묘와 맞닥들이였는데, 저의 부모 묘에는 둑을 쌓아놓아서 높이가 높은 관계로 산돼지들이 이 높은 담을 제대로 넘지 못하고 이 높은 벽을 넘다가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여러마리의 무리들이 계속 이런 현상이되다보니 주위 묘들보다 좀 많은 피해가 생긴 듯합니다. 산돼지들의 소행은 한 두마리가 아니라, 새끼들 발자국이 여기저기 마구 찍혀있었는데,그 주위로는 그 보다 약간 큰 어미 산돼지로 추정되는 어미들의 발자국등 뻣뻣한 털과 냄새가 지독한 돼지똥 같은 분비물등이 발견되었읍니다. 또한,산을 타고 오르다가 흙으로 목욕을 한듯한 자리터등도 발견되었고,그 주위등에는 수많은 나무가지가 난잡하게 부러져있었고,밤들을 마구 부서먹다가 남은 밤 부스러기등이 여기저기 마구 흩어져있었읍니다. 산돼지들의 발자국을 따라 산 주위를 두루 따라 다녀본 결과 산돼지들은 이 산에서 저 산등으로 옮겨다니면서 이런 짓을 하는 듯했읍니다. 그 이후, 이것들을 만나기 위해서 초저녁부터 새벽녘까지 그 곳을 뜬 눈으로 지켜보았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그 다음날 오전중으로 귀가를 했읍니다. 부모의 묘는 대충 이래저래 주위의 흙과 묘에 그대로 파헤쳐져있던 흙등으로 메우고 때우고를 몇 수십번을 해 두고 왔었나 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허전함이 생기는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아무튼 무엇보다도 이번 사건 정황들은 "월"회원 여분들의 도움으로 부질없는 생각들을 접게되었읍니다. 그런점에서 "월"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댓글과 관심과 참여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꾸~벅!! P.S:아래 사진들은 산돼지들이 이동했던 경로들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을 겪으신적이 있으신지요 그 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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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해당 지자체(군청)에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조상님 묘소가 이리 파괴되고 난리도 아니니, 유해조수 퇴치를 신청합니다.
하시면 전문수렵인들이 방문해 멧돼지를 발견한 엽사들이 옆총으로 몇번 꽝꽝 거리면 그나마 몇달 정도는 덜 달려들 겁니다.

묘소를 둘레석으로 치는 이유가 멧돼지가 묘소를 파헤치지 못할 높이까지 대리석 비스무리한 돌로 막아두는 이유가 됩니다.
이박사님!!!

투망 휘리릭~~~으로는 안돼겠찌예?
이미 결판(?)이 난 글에 제가 생뚱맞은 댓글을 단 건가요? ^..^;
아, 제가 그땐 올리신 글을 놓쳐서요. ㅋ


달구지 선배님~
투망으로 휘리릭 헐적시믄 호랑이도 때려잡는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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