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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선택은 ?

24일날 가족들과 함께 바람쐬러 이름모르는 저수지에 갔읍니다 가는 길에 슈퍼에 들러서 옥수수콘을 하나사서 나오는데 이게 왠걸 빵빵한 지갑발견 .... 눈탱이가 5센티 티어나올뻔 ... 25일날 남대문에 야간 아르바이트 갔다가 여자분 장지갑 습득.. 이건 빵빵하지않고 홀쭉합디다 눈탱이가 안튀어나옴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1번 주인찾아서 돌려준다 2번 주웠으니 내것이려니 하고 생각한다 3번 보고도 줍지않고 지나친다 몇번에 투표하실건가요? 전 이미 투표가아니라 지갑주인들과 전화통화를 했읍니다 각자의 카드사들로 전화 했지요

무님 어찌웃음만나올까요 ㅎㅎ
왠지무님은 2번일꺼란생각이듭니다
요즘은 돌려줘도 고생한다더군요. 돈 많이 잇었는데 없어졌다고 ㅠㅠ

우리 와이프도 지갑 현금 인출기위에두고 왔는데

고마운분이 경찰서에 접수했더군요. 고마움 표시하려고 전번 물어보니 절대 예기해주지 말아달래서

마음으로만 전했네요.

전 1번 입니다
저두 4번 돈만 빼고 돌려준다
금액이 크면 반만 뺀다 ㅋ
그럼 2일 연속 지갑을 득-했다는 말씀인가요?

오호....
ㅎㅎㅎ
당췌 지갑을 봐야 뽕을 따든지 말든지 하지요
음~~~~
1번은 오해의 소지가 있고
2번은 쪼~~옴
3번은 걍 지나가기는 거시기 헌뎅...
이럴 어쩐다....
1.내꺼 아이마 묵으면 안됩니다
112 바로 전화하면 현장 접수됩니다
솔직히 과거엔 ....
요즘은 길가에 설치된 많은 cctv가 옥죄입니다....
큰일 납니다.

손도 안대고 발로 밟고 112신고해서 경찰이 줍게 하도록하시는게.....
불손한 뜻이 담긴 지갑주인들만 아니면, 1번이 제일 좋기는 한데요.
요즘엔 역이용한다 하니...
거짓말쟁이 선배님들~~~~

양심을 속이지마라요들.ㅋㅋㅋ

4번!!!
돈은 챙기고 지갑은 우체통속으로ㄱㄱㅆ~~~
잘한다 첫월님@@

자기 양심을 속이는게 젤나쁨!!!ㅎㅎ
거 뭐 생각할게 있다고.. 전문 용어로 따까마시 해불고~^
전 무조건 1번
부끄럽게 살고 싶진 않습니다
요거이2번4번하신분들 곙찰서 신고해야합죠?
당연한 질문을 궂이 싸이트에 올리시네요!~
파출소가져다주니 저보구 우체국갔다주라하더군요
지리산에서 학생지갑 찾아줬더니 옷은 못봤냐구 하더군요
현금인출기 돈만있길래 집어들고 신고했더니 경비업체에서 오는데 3~40분 걸리고 취조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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