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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고등학교 친구이자 낚시친구가 있습니다 5년전부터 낚시를 같이가게 되었는데 낚시는 저때문에 시작하게 되었구요 다좋은데 문제가 하나있다면 낚시 갈때는 괜찮은데 올때가 좀 그런데 그친구가 차가 없어요 차가없으므로 낚시갈때 집에가서 태워갔다가 밤낚시 끝나고 집에까지 태워주고 저는 집으로 오는데 낚시 끝나고 집에오는길에 차에타자마자 이어폰 끼고 핸드폰을 합니다 집에올때까지 한마디도 안하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야!! 나 졸지않게 이야기나 좀 하자~~!!
일케 함 이야기해보세요~~ 친구 잖아여~~~^^
눈질끔 감고 함 띠놓고 혼자 오세유ᆢ

보나마나 지름값이니 톨비니 이것저것 경비들도 하나도 부담 안할끼고 스트레스 받으시죠ᆢㅋ

마음 터놓고 지내기엔 어려운게 사회친구니 우짭니꼬ᆢ

서로 잔머리 안쓰는 작은 배려들이 아쉽지만 친구라 생각함 따지지말고 함께 가야지요ᆢ그나마 없음 허전요ᆢ^^''
아ᆢ학교친구면 패 쥐이 뿌리세요ᆢㅋ
디지게 패세요. ㅎㅎ

아니 고딩 친구인데 못할말이 있나요.

한잔하면서 있는그대로 말하심이.....
와... 대단하십니다...

제친구면 야이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조카 28색 크레파스야 내가 니 기사냐?? 라고 했을겁니다..
서운하신게 말을안해서?
기름값?
뭔진모르지만 고딩친구면 그냥 스스럼없이 말할수 있지않나요?
이야기를 하세요.

왔다갔다 심심하다고...

내가 기사도 아니고 같이 즐기자고 하는

취미인데 좀 성의를 보이라고요

돈 문제가 아니라 동행의 의미를 좀 생각해 달라고요.
역시 월척님들 대단들 하십니다.

한참을 웃다 갑니다.ㅍㅎㅎㅎㅎㅎㅎㅎ

(주 차뿌세요~히뜩 디비지구로~~ㅎㅎ)
우짜겠습니까...친군데...
저도 그런 낚시친구겸 회사친구가 있었는데 친구가
음주로 면허 취소되는 바람에 픽업하러 댕기다가
접촉사고에 속도위반에 신호위반까지...
그러고 십년뒤 우연히 버스를 탔는데 기사가
어디서 많이 본 놈이라 했더니 그놈아네요.
한마디 했죠 "낚시 함 갈래?"
낚시하는데있어 아쉽지않으면 혼자다니세요 ㅎㅎ은근 손많이가는 친구네요
친구라면 성장하면서 같이 자란사람이 진정한 친구이지 싶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있지만 태어난곳에서 초교를 졸업하고 종로구에 있는고교까지 같은 학교에 다닌 친구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많이 부러워하기도 했지요. 고교시절에 선배님들 조차 건드리지 않었습니다. 일단 다굴로 덤비고 보는것이지요.
고교친구분이시라면 조금은 배려를 해주세요. 친구잖아요.
글쓴이께서 밤에 좀 자더라도 정신적, 금전적 보상은 바라지도 마세요 친구잖아요.
그분도 월척을 하신다는 가정하에 다른 말은 삼가하게습니다.
디지게 패뿌소 ~~~~
안그럼 델구다니믄 안되조ㅡ잉~~~^^
낚시 가르친 고딩친구 보스병이 심해 참다 참다 절교하고 10년 째 안 보고 사니까 그 덕에 술, 담배도 끊고 살맛납니다.ㅋㅋ
저런 행동은 친구라도 예의가 아니죠ㅋ
운전 기사도 아니고 동행의 의미에서
함께 하는 것인데...
친구라도 기분 안 나쁘게 얘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날 친구분은 꽝치고 글쓴이님만 손맛보셨나요?ㅎㅎ 저라면 걍 편하게 말합니다~
이박사님 버전으로
쭉빵을 날려버리세효
인성이 어찌 그렇습니까?
회원님께서 얘기를 해줘야 할것같아요
다른데가서도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안되잖아요
회원님께서 가르쳐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회원님이 기사도 아니고 친구분이 좀 배려심이 없으시군요..
이야기 하세요..
그래도 안고쳐지면 뭐 저같으면 동출 안합니다..
면허증잇으면..운전을시키세요.ㅋ
그리구 님은 이어폰끼고 핸폰을..ㅎ 농담이구요..
원만히 잘해결하시길..
집 오기전에는 좋잖아요 그럼 그거로 만족하세요 친구니까
고딩친구이면 편하게..생각하세요.
머...밤낚하고 가는길에 밥을 사라고 말할수있던가? 편의점앞에 세워 음료라도 사라고 하면서...혹 친구가 궁핍하다해도 어려울때 도와준다고 생각해도 젤 편한게 고딩친구일듯 합니다.
고등하교 칭구잖아요 그냥 막하세요!귓구녕을 조옷으로 막아버리시면서 연타로 눈탱이를 갈기세요! 그라고 마지막엔 웃으면서 미안하데이 친구아이가 하시면 끝
ㅋ칭구이기에~ "경고장" 함 던져주시고~

담에 또 그런다면... 오늘은 한대맞자~!!!

ㅋ뒷통한방 날려야죠~ 이 매너없는놈아 하면서...^^
친구니까 더욱 더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결국 쌓이고 쌓여서 더 큰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대 놓고 말씀을 하세요~
내가 운전 기사도 아니고 낚시 오고갈때 마다 집에 데려다 주는데 옆에서 말동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름값 톨비야 차 주인이 내지만
대신 부식비나 식당에서 먹는 밥 값은 니가 냈으면 한다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께할껀 함께하고, 나눌껀 나누는게 시간이 지난뒤에 돌아보면 오히려 편하게 됩니다.
최소한 3번 이상 얘기를 해 보시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맘 편히 멀어지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힐링하러 가는 낚시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좋을 것이 없습니다...
부디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친구분이 진짜 괜찮은 사람 만나셨네요.

말로 푸 셨우면 합니다.
저도 예전에 낚시점에서 알게된 분이 차가 없다길래 제 차에 태워서 몇 번 동출 했는데..차에.타면.이어폰 끼고 음악 듣더군요. 역시 예상대로 그외의 행동들도 이기적이었고요. 인연 끊었지요.

배려없는 친구 맞아요
한 가지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행동입니다. 동출은 하지만 님에게 맘 열 생각은 없다.이거나 그냥 배려심이 뭔지 1도 모르는.사람이지요. 계속 동출하면 스트레스 계속 쌓이게 할 스타일입니다.
저랑 같은경우인듯 싶네요~
친구분이 눈치가 없어 그런듯합니다.다행히 제 친구는 밥도사구 간식도사고 물,커피 가스 등등
물론 제가 낼때도 있지만..
친구분이 아쉬울때가 생기겠죠~
당분간 혼자 낚시다녀오시면 친구분이 느끼는 바가 생길지도..
봉똘28호님 라마스테님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주말에만 어부님께서 오죽 했으면 글을 올리셨는지 대충 짐작은 갑니다.

친구분이 차가 없다면 다른 면으로 부족 한걸 채워 주어야 합니다,

즉, 돈이 없다면 몸으로 때워서라도 기울음을 평편하게 많들어야지요.

회사 상.하 관계도 아니고 친구이기때문에 더욱 한쪽으로 기울지말아야 합니다.

일지감치 멀리 하심이 스트레스 안받고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조우...
1.(낚시)란...(취미)는...이상적인 (조우)를 만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2.제가...(예전)에 (차량)이 없을 때 (조우)들이...
3.저의...(집)앞에서 (낚시장비)싫고 (출발)낚시하고 돌아 올때는...저의 집앞에서 하차합니다.
4.여기서...
5.제가 하는 (역활)이 있습니다.
6.(1박.2박)...(음식)은 제가 (준비)하고...(낚시터)에서 (식남)이 역활은 제가합니다.
7.서로...(역활)분담이 있습니다.
8.(조우)는 차량을 가져오고...저는...(음식)을 준비합니다.
9.그동안...한번도 다툼이 없었으며...
10.언제나...즐거운낚시를 했었습니다.
11.서로...(역활)분담이 없으면...그 친구는 (조우)로서의 (역활)이 부족 하므로...
12.(낚시)의...(관계)는 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경험이 있네요
한3개월을 같이 다니다가 한번을 낚시를하면서
이렇게 말을했습니다 지금까지 기름비 경비 내가부담을 했으니 앞으로는
매번출조때 모든경비를 반반식 부담하자고했습니다 그말이후론 그친구를
지금까지 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잘못을한건지 아직까진 전 궁굼합니다
그래도 그말을했는것에대해서는 후회는 안합니다
암튼 친구분과 좋은말로출조시 모든경비를 반반부담하자고 말씀해보시길 바랍니다
똑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뒤늦게 가끔 동출하는
친구넘이 있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구...진정 얘기해도 농담으로 받아 들입니다
그친구 후배들 한테도 똑같이 행동합니다
친구라는 이유로 많이 넘어 갔지만
어느날 대 놓구 한 소리 했습니다
지금은 저는 다른 조우나 독조로 다닙니다
절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릅니다
친구라는 명목으로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동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다른 사람과 동출 해서 똑 같은 행동으로
뒤 늦게 자각 하는수 밖에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좋게 말하면 평생을 경우를 모르고 살아온
안탑까움
속되게 말하면 친구 지만 싸가지를 모르고 자신만
아는 경우
낚시들어가기전 점시은 제가 삽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저녁에 먹을거리 를 친구가 삽니다
제가볼때는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봄니다 친구로서 기본적 예의죠 다음낚시때 진지 하게 이야기 해봐야 겠네요
조언주신 월척 회원님 감사합니다 항상안출하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친구는 친구죠 그것도 우정 이 깊은 친구 저녁은 사면 뭐 그렇게 나쁜 친구는 안이네요
입장 밖꿔 반대로 했을때 주말에만 어부님이 차거 없고 그친구가 차가 있음 그친구도 아마 주말에만 어부님 같이 태우고 갈껏 같읍니다
왜 친구이니까
그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친구가 있어 조용하게 독조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편합니다.
내일모래면 마흔인데 면허 없어요
저도 그심정 10년 이해가됩니다!!
아무리 친구라하시더라도 본전생각이 나실때는
한번 따끔하게 예기해보시고 그래도 눈치없이굴때는 과감히 정리하시고 혼.출을 고려해보세요!!
모든것이 홀가분해지고 맘편해집니다.

낚시다니면서 누군가에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그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용단을 내리십시요!! 응원합니다!!
친구와 함께 하는 출조길...

행복하고 즐거워 하는데...

진지하게 얘기해 보신다니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바로 자빠져 자는놈 보단 낫네요ㅋㅋㅋㅋ
친구분이 어부님을 친구 이상으로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분명 친구인데 형제 같은 친구 말입니다 그래서
편하게 생각하고 편하게 행동 할수도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어부님이 차가 없음 친구 분도 분명 어부님 처럼 그렇게 해줄 겁니다
즐건 하루 되십시요 ^^
고딩 친구면 편한 사이니까
너무 피곤하니까 오갈 때 운전 교대로 하자고 해보세요.
그럼 그 친구도 뭔가 느끼는 게 있을 겁니다.
철수길은 낚시일정중 가장 피곤할 때입니다.
이럴때 말벗이라도 있어야 운전중 피곤함을 달랠수 있습니다.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돌아오는길 중간에 휴게소가 있다면 차를 새우고 기다리는 겁니다.
기다리다 보면 언제가냐고 물어 보겠죠~!
핸드폰 다 봤냐? 그럼 출발 하쟈~~~^^ 말벗이 없으니 졸립더라~~~^^ ㅎㅎ
다음출조때에는 먼저 내려다 주시고 깜박하고 부탄가스를 안사왔다며 사올테니 대펴고 있으라고 해보시고 전화기 전원차단ㅋㅋ 아무리 친구고 편해도 지킬건 지켜야죠 친한사람일수록 더 예의를 갖춰야된다고 하는 1인입니다. 비록 저는 후자지만ㅋㅋ
그것말고 출조했을때 좋은점이 많이 있나봅니다.
그러니 동출을 하시는것 아닌지요? ㅎ
좋은점 없어요 낚시가서도 핸드폰 보고있어요
이제는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저 아니면 낚시 갈사람 없어요
집에 데려다주면 고맙다 라고는 합니까?
그런 말이라도 하면 좋은 말로 이야기해 보시고
아니면 독조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차 타기전에
낚시다 하고 집에가는길은 너무피곤하다면서
말동무좀 하자고 해보세요.
아 면허가 없어요 그나이먹도록 면어 않따고 뭐 했데 게임 만했나
그냥~~혼자다니세요(요즘 어른덜이고 애덜이고 이놈에 스마트폰이 문제입니다)

아님 운전하라고 하세요~~~
낚시다녀보면 독조가 가장 편하지요.

아는분과 다녀도...저수지에서 만나는거죠.
그래도 그런친구가 님이 아주아주 급한상항에 처해있을때 한번은 큰 도움을 줍니다

보둠고 다니세요 ^^

저도 그런후배 하나 뎃고 다닙니다

대신 후배라 밥은 잘 차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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