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은 1미터웃돕니다 큰저수지로 흘러들어가는 가지수로 최상류입니다. 물색은 최상입니다. 논에서 흘러드는 물의 양은 작습니다. 수면에 살치가 보입니다. 자리에서 하류로 200미터쯤 내려가면 월척급도 간간히 나옵니다 수심은 하류보다 본 자리가 깊습니다. 어쩌시겠습니까? 안나와도 지져봐야겠죠? 현지꾼이 가끔 월이 나온다는 말을 작년에 들어봤습니다.
참고로 집에서 차로 2분거리입니다 ㅎㅎ
자랑질 맞습니다 ㅋㅋ
비 안와유?
부럽거나 배 아픈 건 아니구유. ㅡ.ㅡ
부럽네요 낚시하러 가고싶어요 ㅜㅜ
그래서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마트에간 마눌한테 옥수수 사오라고는 했는데ㅎㅎ
방한준비가 안되고 마침 야간캐미도 떨어져서
고민만하고 있네요
어디로 옮길까요?
아직 집인데요 ㅎㅎ
옥수수 대신 지롱이가 좋을거 같어유~~^^
저는 딱 세가지만 씁니다
옥수수 번데기 글루텐
요거외엔 안씁니다.
지렁이야 집근처에 얼마든 있는데
냄새가 싫어서 안써요
10번은 씻은듯합니다.
요상하게 지렁이 냄새가 나무 싫어요
째리고 있습니다.
마트다녀온다더니 안오네요
근디… 냄새를 왜 맡어요?
그리고 작년에 코수술한뒤로
냄새까지 잘 맡게되서
여러모로 짜증납니다
오물오물 따끈하게 맹그러서 투척해야 막 5짜, 6짜가 줄줄이 물어준다 캐도 그러심꽈?ㅡ.,ㅡ;
그래서 울동네 깊은데로 찾은거유
하는 말이 아니구유..
꽝 치세유..~~
지롱이 끼워 찌 세우면 외대일침으로도 손 맛 보실듯
포인트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맘 편히 대 담글 데가 별로 없으니까요.
어쩔수 없이 유료터를 찾는 입장에선 그저 자랑하시는거로만 여겨집니다.^^
그래도 들이대 봐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