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휴가철이네요... 미리미리 예약하시는분들이 전 너무 부럽습니다..전 이상하게..무관심해 졌다는표현이 어울리겠네요.. 여름이나 겨울철 휴가때 숙소나 장소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호텔 콘도 민박 팬션 오토캠핑 등등... 자기만의 휴가철 노하우는 어떤게 있을까요?
마눌은 처갓집으로 보냅니다 ^^
부모님 살아 계시는 동안은 당연한 듯 싶구요...
아버님이 구순을 조금 넘으셨으니 30년 정도만 더 내려가고
지도 좋은 곳으로 여행 다니려구요~^^
관계자 있음 좋습니다 싸고 조용하고...
시원하고 좋더군요.
경북 쪽으로요
섬에가면은 구석구석 작은 백사장 청자갈밭 널엿꺼등요^^
단골펜션 십수년 다녔습니다^^
아이들 수영장도 따로 있고 어른들이 놀 수 있는 계곡 풀장도 있습니다.
해마다 딸아이 가족들과 함께 갑니다.
올해도 3456 삼박사일 갑니다.^*^
그냥 가자면 가는것쥬~~헤~~~~
아님 낚시가방메고 홀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