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 봤습니다
배달을 가다가 가는길에 있는
들판에 쌓인 눈이 너무 예뻐서
여름에 제 엉덩이로 메기를 잡던곳을
잠시 들려 봤습니다
아직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처녀 눈 길을 지나갑니다 ^^
둑 위 오솔길에는 선객이 있었군요
고라니가 나보다 먼저 지나갔네요
물위에는 얼음이 잡혀 있습니다
이제 물 낚시는 끝났고
얼음낚시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이 날씨대로 가면 다음주 쯤엔
얼음을 탈수 있겠습니다^^




첫 눈을 밟으며 읍내 시골장 보러 가는 길
"내 발자국 따라 걸으라."
어머니 말씀이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고라니 발자욱 따라 서라도 걸어 보고 싶네요.
식사 맛나게 하십시요!
엄청큰넘으로 딱이시기인디 ^^
도전해보세요
아직도 파스가 붙어 있습니다 ^^
눈에서 하는 뽀뽀신~~~
나 잡아봐라~~~~~~
어릴적 장독대 위에 하얀 눈이 참 좋았는데....ㅎㅎ
눈길 조심 하세요~
채선배님 오랜만에 뵈어유^^
여름엔 메기가 잘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