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칠월의 향기는 난향입니다.
한동안 귀차니즘에 방치당하다가
초여름이 되면서 나름 신경 써 주었더니
본격적으로 시작하네요.
몇번이나 올려 드릴지 모르지만
함께 구경하세요^^
목부작은 "고래의 꿈" 입니다.
아래쪽의 콩째개 덩굴은 많이 망가졌는데,
귀찮아서 보강작업을 안하고 있습니다... ㅡ.,ㅡ






오늘 피기 시작해서 아직 향은 올라오지 않고
저녁무렵부터 향이 올라올것 같습니다.
집에도 이것 저것 앞다퉈 피던데 주말 시간되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들 보내십시요^^
역시 난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고래의꿈...뭔지 몰것지만 곧 이루어지겠지요
맺혀있던걸 선물받아도
제 손에오니 가시던디...
만능 재주꾼 선배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뽐내는군요
난향기 그윽한 집안의 분위기는
가히 짐작이 갑니다.
덕분에 눈호강 잘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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