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여리여리 어린 영지양!

자고로 빅사이즈 글래머러스 해야 좋은데,,,,,,

 

 

 

 

 

 

여리여리 어린 영지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여리여리 하고, 어린 영지양이네요.

아침 걷기 산책길에 옆길로 잠시 샛더니

여리여리하고 어린 영지양이

"절믄오빵!  나좀 데려가줘잉!"  하길래

그냥 냅다 데려왔습니다.

놔두어 봤자 내거 안되니

먼저 데려오는게 임자지요....^^

 

그래도 모으다 보면 지인들한테 나눔도 할 수 있고

티끌모아 금강산이라는 말도 있잖아요.....ㅎ

 

 

더위가 마지막 발악을 하는지 주말부터 점점 더 더워지는듯 합니다.

이번주 지나면 조금은 누그러질듯 한데,

빨리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장마에, 폭염에 2달동안 주말마다 집콕 했더니

온몸이 쑤시고 난리이네요. ㅡ.,ㅡ

 


삼천포로 잘 빠지시는 타입이셨군여ㅡ.,ㅡ;

절믄 오빠 데리고 가 달라꼬

막 델꼬 오시모
.
.
.
.
.
.
.
.
.

부러워유~
스님.
맨날 댕기는 길로만 댕기믄 지루해유...
그래서 이짝길로도 갔다가 저짝길로도 갔다가 그려유...
그러다가 눈에 띄면 손잡고 데려 오지요^^
거기 혹시 영개는 없었나요?
아 ..영곈가
뜰보이님.
영개는 있어유...
산책하다 보면 어린 개를 끌고 나온분들이 보여유.
물론 노개도 보이구요.
그런데 영계는 못봣어요.
산책하면서 닭을 끌고 나온 사람은 없더라구요.
노지하라방 께서는
산에만 가면
버섯이랑 약초랑
잘비나봐요
시력이 엄청 좋은가 봅니다
아무리 산길을 걸어도
내눈엔 한개도 안비든디
약초 전문가에
난전문가에
술전문가에
너무 바쁘게 사시는거 아니요
부러븐거 같기도 허고
아닌것도 같고
쉬엄 쉬엄 하이소
영지가 아주 야무져 보입니다.
신유빈양 보는듯 합니다.^^
마치 이쁘게 잘 구워낸 쿠키처럼 보입니더~
언제나 바지른하십니더~~!
집콕 하면 근육 다빠집니다,
그래도 데려가 달라는 영지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여리여리 하지는않고
그냥 딱딱해 보이긴 한데요ㅎ
무튼 워낙에 부지런하시니 저런
여리한것들도 득템하시는거 겠지유
띠사랑님.
자꾸만 눈에 띄네요.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는데....
혹시 집에 물 끓여먹으면 야그해유...
끓여먹으면 내공이 막 증진되는것 몇가지 보내 드릴테니....ㅋㅋㅋ

어심님.
아직 어린애들입니다.
테두리가 노란애들은 더 커야 하는데, 놔주면 바로 다른이들이 따가는 곳이라 데려왔습니다.

어인님.
벌레먹지 말라고 스팀처리해서 더 반짝반짝 합니다.
영지는 따오면 깨끗이 씻어서 스팀으로 5분 정도 쪄서 건조시켜야 벌레가 먹지 않는답니다.

실바람님.
산으로 운동가야 하는데, 요즘은 너무 더워 엄두가 안 납니다.
지난 금요일날 오후 5시에 30여분 산에 갔더니 곧 쓰러질것 같아 바로 하산했습니다.
대물도사님
제가 을매나 게으른데요...
아침에 겨우 5천여보 걷는답니다.
그것도 더워서 심들어유.... ㅡ.,ㅡ
어리니까 광채가 막 나네.
때깔이 죽입니다. ^^
그렇게 막 어리다고 대리고 오면 클라유~~^^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