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걸 다이룬 김연경 선수의 소원이 올림픽 메달이라는데..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번 올림픽 여자배구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시합을 앞두고 오래동안 손발 맞춘 주전 둘이 빠졌지만...그래도 세계 4강은 기적같은 일이네요. 앞으로도 쌍둥이 복귀는 없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야구로 짜증, 축구로 짜증이었는데
비록 메달은 실패했지만 매번 멋진경기 였습니다.
저또한 쌍둥이 영원히 안봤으면 하네요
갓연경, 김수지, 김희진, 박정아..
김연경 선수 은퇴하면 세계 20위는 커녕, 국내 여자배구 인기도 시들해져 버릴까 걱정입니다.
도장
쾅 !!!
다만 협회와 구단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폭력 쌍둥이는 차치하고 선수 말아먹는 포지션 변경이 젤 문제라 여겨지네요.
김희진 국대 라이트지만 팀에 가면 또 센터로 가겠지요. 러닝 타이밍 점프 타이밍 다 다르고 스윙도 완전히 다른데. ㅡ.ㅡ
키는 작은 편이지만 스피드와 센스로 제2의 김연경 소리까지 듣던 배유나도 프로팀에 들어가서 쌩뚱맞은 센터로 옮기고는 능력의 반도 못 펼치고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했지요.
울나라 여자배구 비록 메달획득은 못했지만
너무 너무 잘했어요~
울 선수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생각듭니다
전혀 반성을 하지 않는 쌍둥이는 영원히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