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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권이 최악인 브라질의 현실

여성 인권이 최악인 브라질의 현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남미는..특히 브라질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개인적으로 가본적은 없지만 가고싶지 않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가기 싫은 나라 1위는 인도^^


단적인 예 아닐까요.

남편은 감옥이 갔으니

촬영하고 있겠지요.


범죄는 어느 나라나 있습니다.

단편적인 경우를 나라 전체에

적용해서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생깁니다.


고유정이 있다고

한귝의 여성이나

사회를 극단적으로

평가하지는 않지요.
90년대 말.상파울루와 리우에 일주일 출장 다녀온 적 있네요.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 떨어진 반바지에 상의도 없이 맨발로 종일 축구만 하는 아이들.학교는 사치고.
코파카바나 해변에 즐비한 현대식 리조트 앞에 펼쳐진 백사장에서 종일 공을 차는 그 아이들이 공존하는 초 현실적 풍경.

지금도 선명합
제 나이 스물일곱에 첫 해외출장지가 인도였는데 가면 안되는 곳이나 마찬가지였다니...ㅠ
'마드라스'라는 도시 지금은 '첸나이'라고 도시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슬픈 일이지만
제 생각에는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
저정도라면
여성 인권이 심각 하네요
브라질은 위험한 나라중 TOP5 언제나 링크되는 나라입니다. 단적인 예가 아니예요..남미쪽은 치안이 엉망이고 총기난사도 빈번하고.범죄가 많은 나라입니다. 여행시 조심하셔야합니다. 전 가고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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