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첨으로 6시 퇴근하고 집에 밥을 해본다...
먼저 찌개를 준비한다
김치총총 썰고 무우도 썰고 파도 썰고
꽁치캔을 통채로 넣고 된장 풀어본다...
찌개를 끊이는 동안 잡곡밥을 짓는다...
왠지 허전함을 느끼며
스팸을 4조각 썰고 비엔나 소세지를 5개 칼집을 넝어 굽는다....
김과 콩나물, 무우뽁음을 곁들인다....
이제 안심이 놓인다....
이젠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
저번주 낚시간다는 생각에 과속을 하다가
갑자기 왜 이렇게 질주를 할까????
일주일을 굶어서 일까...
한대의 낚시대와 캐미가 그리워서...
천천히 기다리는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찬란함보다 아름다움보다 소박하며 절제로움 여유로움이 절실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여유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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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맛나게 하십시요 ~~ 저 또한 뭐가 그리도 급한지 .. 악셀을 밟는 발에 힘 꽉주고..
두눈부룹뜨고 .. 핸들 꽉쥐고 달리기만 하네요 ~~ 주변의 풍광따윈 안보이고 오로지 ..
고속도로 차선만 주시한채 달리고 또 달리고 ..
아님 된장찌게에 꽁치도 들어가나요?
처음 보는 범상치않은 찌게네요
비법 좀 공개 하시죠
오랜만이십니다 못달님^^
여유를 느끼란말 넘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네 붕어꾼들이 여유있게 올라오는 케미라이트에 목메는것처럼^^
저는 저녁 먹을려면 아직두 한시간 반이나 남았십니다....꼬로록 ..배고픕니다......ㅠ
오늘은 달리지 마시구 일찌감치 자리에 드십시요.......
지난밤.....코고시는 소리가 마~이 피곤하신듯 했십니다........편한밤 되십시요...ㅎ
찌게가 얼마나 드시고 싶었으면은
솥뚜껑 손 으로 손수 음식을...! 눈물나유 흐~흐!!!
칠곡 싸모님이 요~모습을 보시면 통곡을 할 노릇입니다!ㅠ
앞으로는 음식 하지 말구 사 드셔유~가슴이 넘 아파유!
무시는 누가뽁앗우
못달삼촌 담에같이가믄저거해주세요ㅋㅋ
술은제가준비할게요ㅋㅋ
밥안묵었더니,, ㅎ 배고프네요 ㅎ
김치찌게에 ㅎ 된장끼 살짝 푸는건지요?ㅎㅎㅎㅎ
컵에 담긴게 물 맞쮸~~^^
그시기는 아니쥬~~
식사 꼭~~~ 챙겨 드세요~~
물가에 가는것도 체력입니다^^
낚시인이라는 초심에 대해 이야기 하시려 무거운 입을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면식은 없지만, 조행기의 사진을 보면서 미루어 보건데 이리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初心,,,,
못달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글 올리셧네요
같이 식사 할수 있는 분이 있었으면 참 좋으실껀데요
혼자라도 끼니 잘 챙겨 드시기 바라구요
앞으로도 자게방에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나중에 식사 한번 하러 오세요~~ 꼭~~!!!
이렇게 만들어서 드시는 분은
애국자 이십니다 ~ 정말 잘 만드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