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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부부싸움중 최고의 막말 중 베스트!!

정말 이럴때 남자들 미치지 않는가?~~ 여자들..뚫린 입이라고 말 막 하고.. 정말 최악의 말을 포스팅 해본다!! No1. 저것도 남자라고 태어나서 엄마가 미역국 먹었을것인데... No2. 니가 꼬리쳐서 데리고 왔으면 니가 책임져야 되잖아... No3. 너희 엄마가 그렇게 가르치더나?? 부부싸움은 흔히 칼로 물베기라고 합니다. 가뜩이나 요즘 가장으로써의 자존심도 무너졌는데...ㅜ,.ㅜ; 우리 남자들~~힘냅시다..돈벌어오는것도 힘든데~~ 듣기 싫은 소리까지 여자들이 하게되면 너무 힘들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여자입에서 저런 말이....


전 저런말 나오면 무조건 이혼입니다.
아직까지 집사람하고 싸움할때 이런 소리는 안들어보았는데

아마도 저 셋중에 하나라도 들으면 돌아버릴것 같은 예감이 옵니다...ㅎㅎ

우리 월척지 분들은 이런소리 안듣겠죠...^^
부부싸움도 아기자기 부르며 해야죠...

늙어면 서로 의지 할 수있는 사람들인데....
윗글같은경우 보따리 싸게해 잘난처갓집으로 보내야할 마눌님에 행태인거 같은데..힘이 딸리니원..

예전에 부부싸움할때 여자들이 한다던 우스게소리인데..기억이 가물거리는군요

1.그래너잘낫다=돈도 잘벌어다주고 밤일(?)도 잘해주는남편과 싸울때

2.꼴에 남자라구=돈은 못벌어다주며 밤일만 잘하시는분

3.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있냐=둘다 꽝인 저같은 남편들....그래 오늘 잘걸렷다 너죽고 나살자...ㅜ

부부가 싸움없이 살아갈수는 없죠~저는 힘이 없어서 부부싸움하면 낚시보따리 둘러메고 조용히 나옵니다


초보무사님 부부싸움 하신거 아니시지요^^~??

소중한 내가족들에 보금자리인 가정을위해 마눌님들을 더욱 사랑받는 사모님들로 만들어 주시자구요...ㅋ
어쩔 수 없지요~
그런말 들을짓했으면 들어야지요
아무리 격하게 싸워도 할말 안할말이 있겠지요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싸울일은 별로 없을거 같은데~?요
예 저는 저런소리 들으면 혈압상승효과로 쓰러질것 같네요...ㅎㅎ

가장의 권위가 많이 실추된 지금의 현실이 무척 가슴아프구요...

재미있게 웃고 넘어가자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걸 복사한것입니다.

부부사이의 인연으로 만나 저런 말은 삼가하고자 올린겁니다...회원님들 혈압올라가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No1. 저것도 남자라고 태어나서 엄마가 미역국 먹었을것인데... >> 태어나게 해주셔 감사해야 합니다.

No2. 니가 꼬리쳐서 데리고 왔으면 니가 책임져야 되잖아... >> 남편 힘들때 푸욱 쉬게 하고, 아내가 일 하면 됩니다.
만약, 일 할 수 없다면 단 한달간이라도 남편을 쉬게
해 줄수만 있다면 삶의 에너지에 대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No3. 너희 엄마가 그렇게 가르치더나?? ...>> 그 어머니 대신 같은 여자인 아내가 가르치면 됩니다.


* 한번 한 결혼, 절대 물 릴 수 없으며, 싸움도 화해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 거는 것입니다 ^^;;;
제 경우는~~

어이~~~~김~~~~~~씨~~~~~~~~ 씨익^^
여자들의 막말중 최고봉은~~

"난 원래 그래~~"

이 단계에서 더이상 진행이 안됩니다ㅠㅠ
ㅎㅎ

부들지기님 말씀 공감합니다 ㅎㅎ

항복입니다.
나가!!!!!!!!!........지가나가지...나보고 나가래...쩝쩝...
부들지기님이 부부싸움의 종결자입니다...ㅎㅎ

"난 원래 그래~~"
왜들 결혼하셔서 머리들 아프신지,,ㅎㅎ

혼자지내면 낚수간다고 누가 머라고도 안할것이며

돈 덜벌어도 크게 지장없을것이며

자주 안씻고자도 바가지 없을것이며

낮이나 밤이나 힘쓸걱정에 남몰래 한숨쉬지도 않을것인데

그 머시냐~~~~~

그래도 혼자는 외로워서 결혼들 하신거겟죠?

초보무사님 송산이시네요 여기 합덕입니다,,ㅋㅋ
글을 읽고보니

좋은아내 만난것을 감사하게되네요 ㅎㅎㅎ
그래도 꾹꾹 참아여지요.

황혼이혼도 있고 여러가지로 이제 버림받으면 갈데도 없는게 우리네 인생인데요.

아직 결혼 안한 팔팔한 20대 젊은 연인들도 남자입장에서 환장하는 3종 세트가 있다데요.

다음과 같은건데요.

1. 오빠는 내가 뭣 때문에 화났지는지 몰라? <-- 남자들은 대개 여자들이 왜 화났는지 잘 몰라서 저렇게 물으면 확 돌아삔다고 하네여. <br/>
2. 내가 뭣때문에 화났는지 말해봐! <-- 이거 실제로 잘 모르면서 아는체 하다가 "알아... 왜 몰라..." 하고 자신없이 말 없음표로 받은건데 거기다 대고 말해보라고 하면 확 돌아삔다고 하데요. <br/>
3. 아이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 할만큼 다하고 마지막에는 이렇게 끝내는데, 그 패배감이 말도 못한답니다. <br/>
저러고 당하다가 영화 황산벌에 나온 김선아 맹끼로 거칠어 져서 부부싸움 하면 다음과 같은 맨션이 날라오지요...

'나가 시집와서 이날 이때 까정 악바께 안남은 년이여... 막말로 니가 쌔기들 퍼질러 놓고 지지기를 한번 갈아줘 봤냐? 먹는지 굶는지 관심이나 있어봤냐? 똥꾸멍은 비뜰어 졌어도 방구는 똑바루 꾸랬다고 터진 입있으면 말해봐 야!'

이렇게 말하면 그말이 대충 옳은 부분이 있어 별 말을 못하게 되죠.

근데 초보무사님이 저런 주옥같은 말씀을 직접 들으신건가요? 설혹 그려셨다 해도 참으셔야죠 뭐...

우덜 참는거 말고 뭐 더 있나유 뭐...
참 참을성 대단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정말로 저렇게 말한다면 이미 물건너 간거 아닌가요?

얼마나 사람 같지 않은 짓을 많이 했으면 저럴까 만은..
에휴~~차라리 방울 떼어서 낚시대총알로나 쓰는게....
파트린느님 1번 남자 대답은 일케 하시믄 됩니다 ^^

여자 : 오빠는 내가 뭐 때문에 화났는지 몰라??

남자 : 알아..

여자 : 뭔데?

남자 : 안다니까

여자 : 그러니까 뭐냐구~~!!
.
.
.

남자 : 너는 내가 뭐 때문에 얘기안하는지 몰라??

Never ending story~ ㅋㅋ
최고의 막말

마 낚시나가라~~~~~~~~~~~~~~~~~~~~~~~`
붕출님 댓글에 덧부여서


최고의 막말2

마 낚시나가라. 들어오던지 말든지---------(좀 심했죠?)
최고의 무서운말

늙고 힘 없을때 보자
낚은 고기 밥 안준다더니.....
튀어 나간 뒤에 후회말고 신경좀 써라!
붕날라님 웃고 갑니다.. ㅋㅋㅋ
제가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어떤여자는 그러더군여..
말돌리지말구... 쩝~
우리집사람 막말은~~~지라ㄹ하네..ㅡㅡ;;
하도들어서 막말같지도 않아요..
저는 집사람이 목소리 깔고 반말로 하면 왜그리 기분이 나쁜지...ㅎㅎ

낚시나 가라~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2박3일 푸욱 썩고 오면 모든게 다 풀릴것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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