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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싫어하는 남편 취미

뭐 예상대로 낚시가 1위.......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편 취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편 취미가 있다면

인정!!

하지만 없지요.
저는 그래도 행복한 사람이네요
한달에 한번 가는 낚시 저녁거리 몇년째 7명분 매달 해주네요 단 저도 집에서 할만큼을 합니다
갑자기 집사람 한데 고마운 마음이 왕창 생기네요
조사 누가한건지? 전 낚시간단 그럼 끝인데
낚시간다고하고 엉뚱한데로 셀수도...ㅋㅋ
오룡붕어님연세가??ㅋㅋㅋ전 낚시간다 말만하면 마누라는 나도 집나간다 또는 죽일듯이 달려드는데요 ㅜㅜ
결혼조건에 낚시 가고싶을때 낚시 가는조건으로... 대신 술. 여자 두가지 절대 안하기로...
여자질,도박질 하는거보다야 낚시가 몇만배는 낫지..
오룡붕어님이 부러운 일인.
울집사람 낚시간다면,
없던일도 만들어주던데...ㅠㅜ
낚시 낮에만 가면야 뭐랄게 있겠습니까?,
붕어낚시는 부인한테는 곧 남편의 외박인것이 더 문제인 것 같아요~
만약 부인이 취미생활 때문에 외박을 해야 한다면 남편은 이게 이해가 가능할까요?, 물론 연세가 지긋한 분들 빼고요,
일단 저는 불가능에 한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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