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혼이혼율이 급증하고 있고, 대부분 여자쪽에서 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황혼이혼에 대한 기사에 대해 마눌과 대담
마눌 : 여자들이 힘들어도 애들 클때까지는 참았다가 애들 크고나서 이혼하는 것이라고 함.
나 : 남편이 경제적인 벌이를 할때는 기대어 살다가 경제적인 벌이 능력이 떨어지니
떠나 버리는 것같다고 말 함.
여자와 남자의 시각차가 크긴 크네요.
일본에서 한때 유행하던 '낙엽족' 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나이먹고 회사에서 은퇴하고 황혼이혼 당해 마눌에게 버림받고
살아가는 남성들을 지칭하던 말.
다들 힘있을때 마눌님한테 잘해야 될듯 싶어요.
에구 무서워라.....ㅋㅋㅋ
여자와 남자의 시각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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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맞고 사는 분도있는데
누구라고 말안해도 알겁니다
절대로 소박사님이라 말안할겁니다
돈 이라도 잇어야 가사도우미라도 쓰죠ᆢㅡㅡ^^
앗 실수
피러 슨상님
사모님 발닦아 드릴때
기분어떠세요.?
사실
저도 조만간....
해야할것 같아서요
냄새 때문에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걍 주색잡기의 지난 날 죄값 치른다,
생각합니다. ㅡ,.ㅡ"
당자 사후 70%유족연금 받아드실 려면 일단 함께살아야
하겠죠?
미리 연습 삼아
한달에 보름 정도 떨어져 보내고 있읍니다.
어르신들 보금자리 하나
알아봐야겠습니다.
풍가의 물가에 정자 하나 지읍시다.
진짜루 큰일이구먼 에이 되는대로 살지뭐.
안떠납니다~^^
남의 얘기가 아닌듯...ㅠ
붕순이랑 재혼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