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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쭙습니다.

월요일이나 화요일 1박 혹은 야간짬낚이나 간만에 가볼까 말까 하는 중입니다.

 

여기서 질문.

1. 기냥 월욜 4짜 5톤 나오는 곳으로 1박을 간다.

2. 기냥 가까운 곳에서 혹시나 턱걸이~허릿급 10kg   나올지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밤 11시까지만 때려본다.

3. 기냥 죽어라 일이나 하고 월척에 들어와 이리저리 딴지와 시비나 걸고 다닌다.

 

 

 

어떤 게 좋을까요?

흠... ㅡ.,ㅡ

 

 

 

 

 

여쭙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뭘 보냐옹.ㅡ..ㅡ;

 


1번이 좋긴한데
배가 아플거 같아
3번으로 가시죠^^*
3번..
강려크 하게 추천 드립니다..ㅎ
1번자리에 낚시대 두대 펴놓고 2번자리에도 두대 펴놓고 이박사님은 죽어라 일하시고 저녁에 자동빵 붕어 들고오시면 끝~~~
^^오룡님 말씀에 빵터집니다ㅋ
전 1번 추천입니다
어차피 1번이랑 2번은 꿈이니 그냥 따땃한 방에서 3번 혀유~~~^^
3번 쓰신 분들 차에 뱜 풀어여. ㅡ.,ㅡ;;;
일도 않고 푹 쉬다가 걍 주무셔요,

4~5톤
허리급 10키로 이젠 필요 없으시잖아요.
그동안 애쓰는데

자신에게 휴가를

주세요^^

1번을 추천합니다....
걍 냐옹이 밥 주시믄서 야옹이 한테 붙은 찐드기나 잡아주셔효 -,.-
어디 가실껀디유???

꼽싸리라는 좋은 전통이 있는 나라에서 혼자만 가시기 있어유???
냥이가..이제 대놓고 뻔뻔하게 이불을 차지하고..아흑..이제 방안에서도 서열 2위로 ...
일단 일박에 한표.!
마음 추스러야죠..
이제까지의 조과상 1번이죠.
단, 1박 하시어 실력의 재평가? ㅎㅎ
부담스러우시면 2번
자신없으시면 3번 ^^
1번해보다 여의치 않으면 2번으로..
글다 심심하믄 3번으로..
갈등입니다.
아직 몸살이 30% 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아서요.

빡센 낚시를 하게 되면 다시 몸살이..^^;
그렇다고 3월이 다 가는데 무월이라는 게 납득이 안 갑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읎는 일이 그등여.ㅡ.,ㅡ

이것두 기록상 15년 만에 벌어진 일이랄까요?ㅋㅋ

한방에 4짜루 막 가마니 조과를 뵈디려야 하는 사명감은 잊지 않고 있긴합니다만..

기냥 앞번에 말씀드린 야산 끄트머리 홈통끝자락 1.4~2.0칸 외대일침 그 자리나 뚫고 낚시해볼까요?

거기도 마릿수 월척은 나올 겁니다만...
낼 산에 갔다가 오후엔 시장에 들렀다 가까운 그곳이 비어있다면 작업이나 해볼까 합니다.
건너편에 선객이 있으면 그냥 가만히 와야죠.
그 특급포인트가 노출되면 안 되니까요.ㅋㅋ




이거 참...ㅡ.,ㅡ;
여기서 그러시면 강퇴당하실수가 있습니다.
이런건 초등생에게나 물어 보세요!^^
어차피 못잡으시는데...



이 기회에
심기일전 하시공






따땃한 방에서
냥이에게
꼬기 잡는 법을
첨부터 다시 배운다.
어차피 못잡을 바엔

3번이 타당합니다 ㅋㅋ
대부분 적군이시군요.ㅡ.,ㅡ
그런다고 제가 자게방에서의 딴지와 시비를 멈출 꺼라고 생각하신다면 잘못 짚으셨꺼등욧!!!
씩씩=3
늘 하시던대로 하시면 되죠..

4번 휘리릭 한번으로 ..

산란중인 붕순이들 2톤만 잡으셔효^^
아무래도 3번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ㅎㅎ
오전에 5일장을 돌고, 1시간 자고 일어나 산에 다녀왔습니다.
낼 오전 일과도 빡센데 집에서 잠이나 자야 할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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