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나 화요일 1박 혹은 야간짬낚이나 간만에 가볼까 말까 하는 중입니다. 여기서 질문. 1. 기냥 월욜 4짜 5톤 나오는 곳으로 1박을 간다. 2. 기냥 가까운 곳에서 혹시나 턱걸이~허릿급 10kg 나올지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밤 11시까지만 때려본다. 3. 기냥 죽어라 일이나 하고 월척에 들어와 이리저리 딴지와 시비나 걸고 다닌다. 어떤 게 좋을까요? 흠... ㅡ.,ㅡ 뭘 보냐옹.ㅡ..ㅡ;
배가 아플거 같아
3번으로 가시죠^^*
강려크 하게 추천 드립니다..ㅎ
전 1번 추천입니다
놀아준다
4~5톤
허리급 10키로 이젠 필요 없으시잖아요.
자신에게 휴가를
주세요^^
1번을 추천합니다....
꼽싸리라는 좋은 전통이 있는 나라에서 혼자만 가시기 있어유???
일단 일박에 한표.!
마음 추스러야죠..
단, 1박 하시어 실력의 재평가? ㅎㅎ
부담스러우시면 2번
자신없으시면 3번 ^^
글다 심심하믄 3번으로..
아직 몸살이 30% 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아서요.
빡센 낚시를 하게 되면 다시 몸살이..^^;
그렇다고 3월이 다 가는데 무월이라는 게 납득이 안 갑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읎는 일이 그등여.ㅡ.,ㅡ
이것두 기록상 15년 만에 벌어진 일이랄까요?ㅋㅋ
한방에 4짜루 막 가마니 조과를 뵈디려야 하는 사명감은 잊지 않고 있긴합니다만..
기냥 앞번에 말씀드린 야산 끄트머리 홈통끝자락 1.4~2.0칸 외대일침 그 자리나 뚫고 낚시해볼까요?
거기도 마릿수 월척은 나올 겁니다만...
낼 산에 갔다가 오후엔 시장에 들렀다 가까운 그곳이 비어있다면 작업이나 해볼까 합니다.
건너편에 선객이 있으면 그냥 가만히 와야죠.
그 특급포인트가 노출되면 안 되니까요.ㅋㅋ
이거 참...ㅡ.,ㅡ;
이런건 초등생에게나 물어 보세요!^^
이 기회에
심기일전 하시공
따땃한 방에서
냥이에게
꼬기 잡는 법을
첨부터 다시 배운다.
3번이 타당합니다 ㅋㅋ
그런다고 제가 자게방에서의 딴지와 시비를 멈출 꺼라고 생각하신다면 잘못 짚으셨꺼등욧!!!
씩씩=3
4번 휘리릭 한번으로 ..
산란중인 붕순이들 2톤만 잡으셔효^^
낼 오전 일과도 빡센데 집에서 잠이나 자야 할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