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제부턴가 관광지 안가게 되더라구요.. 하나같이 불친절, 바가지에 청결하지 못한.. 대다수 정상적인 상인들이 피해를 입을게 뻔히 보이지만.. 어쩔수 없이 안가게 되더군요..
유독 횟감뿐만 아니라...숙박 등등....
서울에서 고속버스 연결안된곳이
아직 때가 덜 탄곳이라 생각하며 여행 떠납니다^^
이십여년전쯤 제주 출장갔더니 현지 직원이 알려 줌.
상인들은 정말 멀리 보질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특히 한국이 성수기, 행사, 바가지가 심한거 같습니다.
저도 어디어디 행사하는 곳엔 가지않게 되더라구요
서해 놀러가서 14만원짜리 4인셋트 칼국수먹고
다짐했습니다
다신 안먹는다...
이후론 관광지 도착하기전에
시내에서 미리 밥먹고 들어갑니다
횟집은 우리동네에도 널렸습니다
꼭 바닷가에서 안먹어도 됩니다
17,000원 한다고 올렸었는데,
대놓고 바가지 씌워드려요~ 라는...
인식하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축제때는 일부러 피해 다녀야 할 시기가 된
씁쓸한 현실이네요.
관광지 음식점에서 기분 상한적 많아 잘 안갑니다.
전에 남당항 새우 축제에 가서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지역축제.
억지로 하지마세요.
음식이 맛있고 타당하면
산골에 있어도
섬에 있어도
알아서들 찾아갑디다.
속초여성이랑 결혼해서,처가집 장모님도 횟집하셨는데
그때는 참 정이 넘치는 시절이었는데.
몇몇 개인 욕심에 .그때도 바가지 요금을 한 적도 많았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더 하겠지요
지금은 부산서 거주하지만
거제도 이곳은 정말로 노 답인 곳입니다.
부산과 통영은 진짜로 양심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
소래 연안 어시장..
뭐러 오시는지
기름값 가지고 동네
생선 사드세요..
평생 고쳐지질 않을겁니다.
에효~
저는 그냥 집 근처에서
소주 한빙하고
그냥 그게 좋아요.
오뎅1개에 2천원 받더만요~
당연히 500원 아니면
700원 하겠지하고 먹었는데
계산할때 개당 2천원!!!
마귀할멈같은 할망구
아직 살아있나몰라~ㄴㅁ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