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요즘 퇴근을 조금 빠르게 합니다.
어제는 사무실 대청소좀 하고,
그동안 흐트러진 상품들 재 정리하여
택배포장 하기 편하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니
비염까지 도져 더 일찍 퇴근하고
일찍 잠들었습니다.
아침 일찍 친구놈이 깨똑을 합니다.
연말인사겠거니 하고 봤더니~
어제 저녁 사무실 앞에 이렇게 선물 놓고 갔다고...
뜨악~~~ ㅡ.,ㅡ
사무실이 뻥뚫린 길가에 있는데다
CCTV도 설치 안해놨는디~~~
세수도 못하고 떡진 머리에
주섬주섬 옷을 걸치고
가봤더니~~~
그대로 있네요.
역시 대~~한민국입니다.
힘쎄다고 개뻥치는 미쿡이나,
뭐든 다 지꺼라고 우겨대는 쭝꿔에서는
꿈도 못꿀 일이지요.
아~~~
그나 저나 저거 다 쓸려면 하루에 몇번씩 머릴 감아야 하나? ㅡ.,ㅡ
건강한 토끼해 되세요~~~~^^
막 감으라고 사랑을 베프시길..
건강이
먼저입니다.
선물 스케일이...후덜덜 하네요.
답례 걱정 해야 겠는데요.ㅎㅎ
우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 충만 하세요.^^
CCTV 초기에는
사생활이 어쩌고 저쩌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범죄자들의 마크맨이 되었죠.
머리감을때 쓰고,
샤워할때쓰고 그래도 남으면
에… 비누거품놀이
선전기간 설정하여 염가로 분양해주시지요?
새해부턴 사랑 안할려구요...ㅋ
붕어얼굴못보고님
저거 저래 가져다 놓고 또 얼마나 일을 시키려구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놈이 그래도 올해 거래처도 늘고 많이 바빴다고 하네요.
알바님
CCTV를 떠나 그대로 있다는건 살기좋은 나라지요.
콩해장님
저거 세탁할때 쓰면 엄청 깨끗하게 세탁되유.
중동붕어님
형제들 설선물로 나눠줄려구요.
저정도면 선물이 아니고,
후원 받으시는 양인거 같은데요??
나눔도사시니 또 주변에 많이 나누실거 같아요^^"
새해에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역시 생각이 남다르시네요. ㅡ.,ㅡ
취미부자님
2~3년에 한번씩 가져오는데 부담됩니다.
그만큼 일을 해주어야 합니다.
어인님
저게 판매가로 대충 900만원어치 입니다.
몇년전에도 저만큼 가져다 놓고, 간판부터 이것저것 일을 해주었는데, 그뒤로 지역 총판이 많이 늘었다네요.
초율님
네 예전에 몇번 나눔했던 그 탈모샴푸세트 입니다.
겨털한티두,,,ㅎ
쓰는거 아닌가요. 올한해 고생 하셨습니다
내년을 기약 합니다
그러고보니
자게서 몇번 나눔하던 샴뿌군요
ㅋ샴푸 부자십니다 ^^
샴 푸 항개만요..,
붕어도 머리 감아야죠
축하드려요~~^^
대한민국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