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등빨과 인상입니다.
오늘 같잖은 구설수에 휘말려
아들뻘 되는놈들이랑 맞짱뜰일이있었습니다.
이간질에 속은 녀석들이
만나자기에 나갔더니
30살짜리 녀석들이 저를 불러냈더군요.
자초지정 얘기하고 두녀석 세워놓고
훈계좀하고 인생사는 얘기 해줬습니다.
양쪽 얘기 다듣고 까불어라.
그리구 이런자리 피할사람아니다.
타이르고 혼내고
들어가라 했더니
와서 덥석 손을 잡더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오늘부터 아버지처럼 모시겠습니다.
하기에
있는것도 거추장스럽다
다 필요없고 진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담부터 보게 되면
90도로 인사만하고 지나가라하고
집에 왔습니다.
어딜가나 이간질로 쳐먹고 사는
모지리들이 있는가봅니다.
제 등빨에 쫀거맞쥬?
그나저나 놈들이 의리지킨다고
이간질한놈을 말안해주네요
그놈을 잡아서 잡들이해야는데요
걸리기만해봐라
25mm자갈로 묻어버릴랑께
무셔라~~~~~~~~!!! ㅎ
그럼 안되겄쥬 ᆢㅎ
존밤 되세요~~^^
살벌 하네요.
뭐를 묻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저시키는 아파트 기초 공사할때 밑에다 깔고 공구리 치라고 현는디~~~~
그럼 않되는거지요~~~
그나저나 이번주말에 붕어 잡으러 가는데 9치 이상 2마리 잡을수 있을랑가 모르건네요.
뭉실님께 삐삐 칠게요
-_-;;
전...
절대
아님돠~~~
탄복한겁니다.
좋게 말로 해결했으니
천냥 버셨습니다.
이마 상단에 주름 두어게 접었을거 같은데.... 맞지요??
친하게 지내유~
그냥 자기일만 하면 될 것을...
혀어엉~ 님 ~~
충~~성!!
자갈로 묻으면
숨쉴공간도 있고
거시기 국물과 냄시가 새어나와서 앙되요...
고운 황토찰흙으로 묻어야
냄시도 안나고 깔끔합니다...-_-
웬만함 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