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앉았습니다. 까만 붕어를 기다리는데 까만 모기만 극성입니다. 한마리만 주라~~~
연밭 흑형들 빨리크고 많이도 크죠..저처럼??ㅡ.,ㅡ;;
뽕오 안나와도 연꽃보고
힐링한다 하십시욧
(혹시라도 심청이 나와도 책임못져유)
분위기가...
짱입니다요~^^
갸들은 조심혀야 혀유~~~^^
아디다스 모기
거시기들이 떠댕기삼서
미쵸불거슈 ?
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진짜 오래전이네요!!
청도에서...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밤새 손맛은 보셨는지요?
존디는 혼자만가구...
밤새서 눈알 뻘개서
집에 갑니다.
모기에 연잎에 반사되는 열기도 장난 아닙니다.
고생하십니다.
연줄기에 감아서 터진게
유일한 입질이었습니다.
어찌 그리 받기힘든 입질이
연꽃줄기 빼곡한곳에 넣은대에서
입질을 한것지~~~
저는 아직 연밭 경험이 없어서리... 보이는 자리라면 엄두도 안나네요.
채비 정비 하시느라 손재미 보시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