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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를 위한 한마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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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술자리의 건강과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렇게 음주 방법에 대한 긴글을 올려드립니다. 소량의 술은 약주라 합니다. 그러나 마구 마시는 술은 망주라는 어른님들의 말씀을 되새겨 보고싶습니다. 이번 송년회와 신년회에서는 약주로서 역활이 되는 음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4. 기분이 우울할수록 가볍게 마셔야합니다. 술에 의지하여 기분을 달래는 습관은 피해야합니다.기분이 나쁠수록 폭주를 하게 되어 만취상태에 이르게 됩니다.즐거운 분위기(무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마시면 좋으며 기분이 우울하거나 분노가 치밀때는 술을 가벼이 한두잔 정도로 정신적인 긴장을 풀어준 뒤 잠자리에 들어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5. 담배는 가급적 음주시는 금합니다. 술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게 보통입니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할 경우에는 맞지 않습니다. 알코올은 혈액을 빨리 돌게 하는데 니코틴은 쉽게 물에 용해되므로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의 흡수가 매우 커집니다. 더구나 술은 니코틴에 대한 몸의 해독기능을 약하게 만들기도합니다. 6. 안주빨을 세게 세웁니다. 굴과 도라지, 조개, 두부와 미역, 닭고기와 인삼,북어와 미나리, 돼지고기와 무, 호박, 새우젓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안주로 삼고 술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요건입니다. 김밥도 좋은 안주입니다. 포도당을 만들어 주기 때문 입니다. 생선은 회보다도 구은 것, 구은 것 보다는 찐 생선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안주를 먹는 것은 뱃살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술과 안주의 균형진 섭취가 가장 좋은 것 입니다. 7. 짠 안주는 피해야 합니다. 안주를 먹되 짠 안주는 피해야합니다. 짜거나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갈증을 느껴 음주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안주는 담백하며 간이 약하거나 단 음식이 좋습니다. 8. 술과 탄산음료는 섞어 마시지 않아야합니다. 소주와 콜라의 캭테일등의 섞어 먹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소콜,소사등의 섞어 먹는 음주는 알코올도수가 높은 술과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몸속 으로 빨리 흡수되어 쉬이 취하게됩니다.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위장,간장, 신장등의 기관에 손상을 주어 위산 분비물을 감소시키고 위장내의 소화효소를 억제해 줍니다.위장병이 있는사람이 술을 마신 후 사이다를 많이 마시면 위장과 십이지장에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9. 말을 많이 해야 좋습니다. 말을 하다보면 호흡으로 배출되는 알코올의 양이 많아집니다.음주속도 또한 느려지며 술자리의 분위기도 즐거워지고 건강도 지켜집니다. 그러나 고성의 대화는 남을 배려치 않는 것으로 목소리의 톤은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원샷은 특히 여러 샷으로 하십시요. 술을 갑자기 많이 마시면 알코올이 대뇌피층을 비정상의 흥분상태로 이끌어 마비가 되거나 자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뇌동맥 환자인 경우 심하면 뇌혈관이 터지므로 위험한 경우까지 갑니다. 이렇듯 음주는 아주 중요한 건강과 직결이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자주 술과 접하며 심지어는 알코올 중독에 까지 이른 사람들을 봅니다. 자제력의 부족으로 본의 아닌 실수를 하게 만드는 음식이므로 조심해서 마시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하나의 기호음식으로 분별력이 따르게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3편에서는 음주후에 피해야할 3가지와 술을 먹으면서 다음날 좋은 음식에 대한 것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읽어주시어 갑사합니다. 늘 건강의 사랑스러운 날이 되십시요....

늘사랑님...
년말년시 잦은 술자리를 앞두고 좋은 지침이 되겠습니다.
늘사랑님도 즐거운 년말년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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