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나 한줌 던져주고 와야겠습니다.
비가 와서 일도 못하고, 벌초도 못하고, 그냥 집단속 잠깐하다 댓글놀이가 젤루 즐겁네요. ^^*
오늘은 황토도 들깻묵도 없이, 캔옥수수만 둬 통 사서, 딱 한줌씩만 던져주고 오겠습니다. ^.~
조만간 또 이런 녀석(?)으로 한마리 해줘야 배 아프실 분들이 많이 생기실 텐데요. ^^;
연밭에
이박사™ / / Hit : 2929 본문+댓글추천 : 0
식상해유^^~
물속으로 들어가셔서 묻어두고 오셔요.
그럼 두고두고 가서 빼먹을수 있습니다.
댐에서도 현지 고수들은 그렇게 한다는...
믿거나 말거나가 아닌 확실한 정보입니더.
머..물 오염이 어쩌고는 지도 몰러요.
그렇게는 절대로 안하니깐요
냉장고를 뒤져도 옥수수캔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용도 않고 둬통 남았었던 것 같은데, 후배 누군가 줘버린 건지...
유일하게 존재하는 근처 슈퍼와 농협연쇄점에도 옥수수캔이 없네요. -.-;
낼 오후에 벌초를 하고 모레나 낚시를 생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저도 바케스로 몇번 들이부운 사실이 있음을 자수합니다.
근데, 제대로 입질을 못 봤었네요.
꼭 밑밥을 쳐두면 술자리가 1주일 연속 발생해서요. ^^;
걍 부으면 안되구요.
양파망에 넣어서요 물속으로 들어가서 낚시대가 떨어지는 자리에 두구요.
끈으로 묶어서 낚시할때에는 살짝 한 20cm정도 당기구요 낚시를 하구요.
올떄에는 또 원위치를 해두고 오면 됩니다.
양파망에 찰흙과 썩어서 두면 오래동안 간다고 합니다.
흠..한번 해봐야 하는디...
날밤님..
예전 진양호 수법을 여기서..
깻묵이랑... 흐미..
가고파라 내가 자란 진주.
개천예술제... 의암.
겨울 도둑 낚시의 메카....
에휴..이젠 힘들어서 그것도 못해요.
곧 유등축제 하겠네요
촉석루 아래 남강에 도보교 놓고
휘황찬란한 불빛
간들간들 아가씨들,,,,,,
완전 물반 고기반인디,,,,,,,
간들간들 아가씨들...
완전 물반 고기반...
어머머머! 저두 저두 갈래요. ㅋㅋ
피러님/
저 동네 고기들이 도시 고기들이라 얼굴이 전부 다들 허여멀건 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