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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복쉐프가 요리할때 생강을 넣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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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복쉐프가 요리할때 생강을 넣지 않는 이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월척에 중요한 일인데도 깜빡깜빡 하는분 꽤 계시죠?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얼마나 깜빡 할런지...

토닥토닥~~~ >.,<ㅋ


으어~~
차에 한두번 가면 끝날일을
최소 네다섯번 왔다갔다 합니다.
지칩니다 ㅜ,.ㅜ
짐싸다보면 가스도 없고 가스가져가면 난로없고....
냄비는 있는데 먹을게 없다는,ㅠ
전에...ㅋ
동일 부력찌 사용하면서 찌통에 따로 넣고 다녔는데
점빵 다차리고 낚수대 피는데 찌가 없어서...
도로 왕복 2시간을 달려 가져온적이...ㅡㅡ;;
ㅋㅋ..
예전 어느분께서..
낚시터 도착하고 보니..
낚시같이 하기로한..마눌님이 안보이더라는...
걸레를 항상 차에두고 .........
300를 왔다리 갔다리.....
낚시할라고 담배한대 필라하면 차에두고........
다시 낚시하러 가다보면 어두워져서 라이트 킬라고 모자 만지면 없어서 다시 차에 가고
찌 다 마추고 떡밥 갤라하면 그릇을 차에두고 ㅠㅠ
ㅋ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휴~~ 천만다행입니당~~^^
받침틀에 거치하는 뜰채걸이를 새로 샀는데 낚시터 거의 다와서 안가져온게 생각나서 다시 한시간반을 가서 뜰채걸이를 가져와서 받침틀에 장착했습니다.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뜰채를 빼려고 보니 뜰채를 안져왔네여. 이런 ~~ 닝기리...
밤새 빈 뜰채걸이만 쳐다 봤네요.
라면 끓여 먹을려고 보니 가스를 안가져 왔더군요.
정신 줄 놓고 사시는 분이 생각 외로 많네요.^*^
지난주 금요일에 반차쓰고 초평지 상류 지전교로 낚시갔는데 몇일전 비가와서 땅이질어 낚시할때 신는 신발로 갈아신고 출근할때 신고간 신발에 묻은 흙을 물로 잘닦고 뒷바뀌 안쪽에 비안맞게 잘 나두고 일요일날 철수할때 까지도 챙겨야지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보니 신발을 두고왔네요

물가에
멀정한 신발이
가지런히 노여있다...
혹시라도 제가 낚시한 자리에 가시거든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요 깜빡하고 두고온거니까요 ㅎㅎㅎ
저는 지인과 새벽에 낚시끝내고 차뒤에 모든짐모아 놓고
담배한대피고 이야기하고 그냥 집으로 온적이 있네요 집에도착해서 기억이나니 식은땀이 나더군요 한시간 다시 달려갔는데 다행히 도로 옆에 그대로 있었다는 ㅎㅎ
급하게 하다보면 더러 그런경우가 있더라고요 ㅎ
연복 쉐프만 극런갓이아니라 가끔씩 낚시인들도 그럴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두어번 그런적이 있었네요...
한번은 떡밥 가방 또한번은 파라솔...
흡연가이신분은 꼭 담배는 챙기신다는 ㅎㅎ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군요.
낚시 장비 많이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낚시 장비 둘때는 항상 철수 하는
방향으로 놓고 합니다.

택시타도 항상 내리는 방향으로 물건을 놓습니다.

그래도 아직 살고 있습니다.
ㅋ ㅋ 나만그런줄 아랐는데.
낚시터가서 낚시대 다 늘어놓고 의자에
앉을려니 의자가 없네요.
차에서 안내렸나 !
차에가니 없네요.낚시대다시 접어 집으로
왔는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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