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액땜 했숨다~~~ ㄲ ㅑ악~~~~

회원님들 명절연휴~잘들 보내고 오셨는지용~~ㅋ 저는 ...제목과같이...마음아픈 연휴였습니다~~ㅋ ㅇ ㅣ유는...토요일날..사랑하는 울까페분들..에몽아우와 회장님...셋이서..요덕골낚시터에서..멋지게..폼잡고... 7칸을 휘둘렀지요~~ 기온이 갑자기 올라서인지...얼음녹은물이...아래쪽으로 가라앉아서. 아랫물수온이 낮아서인지... 입질은 거의 없었지요~~ 꽝~으로 돌아가긴 죽어도 싫었기에..인근에 위치한..사계절낚시터(손맛터)로 가서..아쉬움을 달래려 했으나~~ 거기역시..꼼짝안하는 찌만 바라보다가...저녁타임도 됬고...20시경에 철수를 결정~~ㅋㅋㅋ 짐을 꾸리는데.. 주차장 바닥이...질퍽거려서..낚시가방(짬낚용)을 회장(누렁.물어)님 ㅊ ㅏ량 앞범퍼에 올려놓고..보조가방을 트렁크에 싣고... 범퍼에 올려놓은 가방은 까맣게 잊고..둘다 그대로 주차장을 빠져나왔지 뭡니까요 ;; 흑흑~~~ 중요한건 다음날 알았다는거지요.....혹시나 주차장에서 차돌리다가 떨어져서..누군가의 손에..낚시터 사장님께 전해졌을 희망을.. 갖고..전화해봤으나...없눈데요!!라는 답을 받고 말았네요 ;; 너무아픈마음에 .........아직도...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영..흑흑!!! 평소 술을 즐겨먹는 스타일이 아닌데...쏘주~한잔생각이 간절하네요......으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ㅠ,ㅠ 혹시혹시혹시혹시혹시혹시혹시혹시혹시!!!! ㅈ ㅔ ㄱ ㅏ방을 습득하신분이...월척 회원분이시라면..........혹시혹시혹시혹시혹시!!~ㅋ 이글을 보신다면...쪽지한방 날려 주시면.....시원하게~~~~~ 노래방 쏩니다요!!ㅋㅋㅋㅋ 가방통째루 파는 가격이상으로 쏩니다요!! 분실내용~ 시선21 은색작은가방! 구하기어려운! 힘든! 불가능한! 다이아마스타 티타늄붕어 26 30 35 유양줌4절5절 극수3절. 선물로받은 사구팔뜰채..백년사랑님의 정성이 담긴..찌 3점. 코베아 비싼랜턴(낚시대한대값) ~ 내용물은 요정도 들어있는거로 기억합니다.......... 월척이나..입큰..머털...등등 중고장터에 매물이 보이면..지인분들이..전국각지에 널려있으니께....내놓진 마시구여...........쩝~~ 누군가의 손에서 소중한 낚시대로 쓰여지는거도 뭐~~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코딱지만큼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월님들~~ ㅅ ㅐㅎ ㅐ복 많이 받으시구여~~~~ 액땜 시원하게~했으니....좋은일만 생기겠쥬?ㅋㅋㅋ 빌어주삼~~ 내일은 ㅈ ㅔ생일입니다......축하도 ㅎ ㅐ주시고...위로도 ㅎ ㅐ주세여~~~ 호구클럽 ㅃ ㅏㅇ ㅣ띵!!!!!! (역시난호구였어)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2-07 18:03:52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