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감생심 그림에 떡이다 이번 연휴 근무를 해달란다 토요일 월요일 싫어 안해 못한다니깐 이번만 부탁한다면서 꼭좀 해달란다 몬이기는척 약간의 긍정으로 과장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서도 날 부를땐 삼촌이라 부르고 난 성만붙여서 과장이라부르고 그러고 보니 님짜는 사라진지 오래 부장은 날 부를때 쌤이라고 부르고 팀장은 가만히 와서 있잖아요 내가 무서운가? 그래 돈이나 벌자 놀면 뭐해
덩치가 어마무시하신건아요??
이대호처럼??
돈 마니 벌어 소고기 꾸버 주이소
우짜든동 한푼이라도 더 벌려면
참고 해야지요
난 집에서 죽겠는데..
생존본능!!!
울수도 있습니다
놀면 뭐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