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물가에 나와 앉아있었더니 참 좋더군요. 물론 붕어 얼굴은 드물게 봤지만~~~ 벼가 고개를 숙여가는 어느 맑은가을날 갑작스런 소나기가 한낮의 더위를 잠시 식혀주고~~~ 보름달 아니랄까봐 새벽까지 훤하게 비추는 바람에 "꽝" 변명은 생겼고 ㅎ 옅은 물안개와 같이 찾아온 아침 햇살이 정말로 좋더군요. 주말 잘 보내세요^^
그림좋은곳. 고기가 있다 없다.
그래도
한마리 땡기세요.
손만은 덤으로~^^
낚시의 멋 중에 하나 ~b
즐건운 시간 보내신건가요?
그럼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멋진곳이네요!
명절 잘 지내셨지요?
큰 붕어도 있을거 같네요! 희망의 불씨를~~
제가 몸조리 한 후
성심껏 갈챠 드리겠습니다 ^&^*
편히 쉬세요 ^^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