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차휴가내고 애들 데리고 거제도 1박2일 놀러 갔다가 포항도착하니 5시 겁나게 챙겨 가지고 포항인근 저수지에서 대깔고 빵 하나 묵고 쪼웁니다
어제 외도 들어가는데 선장 말 절대로 안믿고 배가 기울면 무조건 뛰어내리라고 애들 교육 단단히 시켰습니다
휴 ..., 빨리 세월호 해결 되야될건데요ㅠㅠ
본사가 안산 단원구라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안산 녹봉을 받아 먹고 살기에.... . .
열심히 쪼웁시다
-
- Hit : 96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편안한 휴일보내시구 월이하세요
울 마나님도 외도 가자구 늘 조르는데 ㅠㅜ
월척잡으셔요~~
별로 볼것은 ㅠㅠㅠㅠㅠㅠㅠ
비싸요?????
아~~~~~/
비와여 ㅎㅎㅎ
봐봐야 1분 안에 눈물을 흘릴 테고, 감정이 복받쳐 화딱지가 날 것이며, 머리가 띵해지고, 어지럼증이 살짝 도지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젠 희망은 다 날아갔고, 수습하는 일만 남았지 않았겠습니까.
침울해지지 말입니다.
착한척 할려고 식구대로 갔었는데ᆢ
그냥ᆢ
너무 거시기 해서 간 걸 후회했습니다ᆞ
잊지 마입시더ᆞ
절대로ᆞ
착한척 할려고 식구대로 갔었는데ᆢ
그냥ᆢ
너무 거시기 해서 간 걸 후회했습니다ᆞ
잊지 마입시더ᆞ
절대로ᆞ
후회는 안가고 하는겁니다
지금
이 시간
낼 스캐줄 다시~~
함 다녀오고
후회 해볼라고요 ㅠㅠ
10만명중의 한분 이십니다
저는 4990만명 중의
한놈입니다 슬퍼 마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