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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열정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내리는 어느가을날 오후~

우산 하나 

의자 하나 

낚시대 하나

동네 낚시터에 

어느분께서 

세월에 무료함을 달래려고 나오셨네요..

저도 예전에는 

저렇게 낚시에 대한 열정이 있었는데 

요즘은~~흑흑흑 .

잠~~낚는 조사가 돼었네요..ㅎㅎ


대단하십니다.
낚시그차체를 즐기는것이 중요하겠지요.
요즘 딱내모습 이네요
시간이 많지않으니 1~2시간 짬낚으론 간편한 장비죠
외대,
깜돈님이 생각납니다 ㅎ

물가에 있다는게 중요하죠~^^
조사님 뒤에 자전거 있을겁니더

저도 저리 낚시했던 적이 있었으니

그래도 퍄라솔은 챙기시지…

아 글다보면 하나씩 늘어나

좌대에 텐트까지 오게되낭 ㅡ,.ㅡ
외대일침이지만 강호의 고수일수도 있습니다
한대로 떡밥열시미 하시고선 꾀기읍따
하시고선 접던데요.우산이 칼라네요.
저는 늙어도 파라솔피고 14단 깔겁니다.
비오는 날 무지개 우산 쓰면
미국에서는 이상하게 보는데

동0연0자 게0 레00언
저런 분들 중에 초고수 있습니다.
예전에 직장 다닐 때 뒤의 못에 파라솔 대신 우산쓰시고
낚시대 손잡이는 헝겁으로 감으시고
자전거로 오셨다가
거의 짧은 대로...
일년에 사짜만 열댓 마리 이상~
남들은 외대일침 하면

고수라고 하시면서

저보곤 왜?

꼴찌라고들 하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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