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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자게방......

비는 오고요. 손님은 없구요. 심심해서 자게방에 들어오니 온통 염장글 염장사진 이구요. 글 읽다가 갈증나서 나갑니다. 소금좀 그만 뿌려유~~~~~ 짜유~~~~~~~

엉덩이가 들썩 들썩~~~~

마누라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
실력없는 회원님들이 월척을 쉽게 낚으시는걸보니
이번주가 호황기는 호황긴가 봅니다
내가 출조하면 월척 열마리는
맡겨놓은 당상관 인데 쩝~~!!
갔다와서 맞느냐?
안 맞고 안가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대인배는 일단 지르는겁니다..
가드 잘하세요....
어지간 하면 걍 보고 지나가는대
오늘 왜이리 배가 자주 아픈지 모르겠내요...
가지마세요...
소박사님 가시면 좋던 조황도 꽝으로 바뀔꺼 같아요...ㅎㅎ
저 퇴근하고 갈꺼거든요...ㅎ
전 소금 뿌릴 대기자 이기에 ᆢㅋ
성님~
조만간 제가 5짜 사진 올릴 테니 쪼매만 더 참으소서. ^.~
역시 정다운 월님들^^
주옥같은 댓글들~~쩝!!
자게방 월척귀신 물럿거라~~~
훠이~~~~~~~
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을듯한데 걍 가출해요
훠이~~~~~~~2 (*'-⌒*)

열일 중인데...
퇴근후에 응급실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염장수술하러 다시 가야 할 듯..
마누라가 곗돈 타면
들고 튈 생각중입니다.
ㅎㅎ그냥 퇴근후에 출조를 하십시요
선녀님 모시고~~~^^
비는 내리고...

염장 사진은 계속 올라오고...
다들 점심 하셨나요?

전 이제 낚시하면서 점심먹어요.




아~~~~~
꿀갈비님......
이제 아예 간장을 들이부시는군요....
꿀꺽~~!!!!
마누라가 눈 치켜 뜨고
지키고 있어 도망 갈수도 없네요흑~~
정말 다들 너무하시넷!
어제도 꽝이었는데... ㅜ.ㅠ"
다잡는 사짜ᆢ뭘 그류~ㅎㅎ

짬나시면 안성천서 메기잡으며 세월보내시옵고ᆢ

지는 그 소나 잡고~~~^--^
에이 ~~
돼지 족발이나 항개 시켜 먹어야겠다~~~
청하 한병이랑~~~~
엇그제도 족발시킨다꼬ᆢ돼지냄새나유ᆢㅎㅎ

넘들 괴기잡는데 뭐빠지게 일만ᆢ으이구 심들어ᆢㅜ

청하말고 쇠주나 한잔줘유ᆢ^--^
뭐가 빠진데유 선배님??????


순진한 소박사.....
아...아까부터 댓글을 달고 싶어도 손에 물이 안말라서 이제사 다네요. 염장은 아닙니다. 그냥 순수한마음으로...아...비린내 땜에 더는 못 쓰겠네요...염장은 아닙니다...
박사님~임~
박사님 답지 않게 이정도 염장에 성질은요.^*^
어디 염장질 한두번 당해 봅니까.ㅎㅎㅎ
아........
인정없는 삭막한 자게방 아니 엄장방......
그냥 두고 보려 했건만~~

또 다시 나를 산으로 가게끔 하시는군요~~!
이나저나 소박사님 꽝기원은 제대로 하셧남요ᆢㅜ

초장부터 여기저기 난리니 아무래도 올핸 기운이 딸리시는듯ᆢㅋ

소잡아 고사 한번 지내시자구요~^-^;;
고사는 돼지머리쥬
인상 무서운 돼지머리 아니 웃는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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