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사진으로 찍어 올리려니 양심상...ㅜ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쫄복탕...
찐한 국물에 고소함이...
반찬유...별로 없어요..
밴댕이젖갈...별로 맛없어 3접시 밖에 못 먹었슈
말린장대 찐것...별로 뜯었을것이 없어 2마리 밖에..
간재미 무침...무우대출 썰어 미나리하고 청양에 무쳐서...
강다리쪼리...걍 대충 스물댓마리 ....
걍 밥만 먹고 왔슈....절대...절때루 염장질 아닙니다....
염장질아님...사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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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아자씨가
전라도 가서
이것 저것으로
호사를 누리신다는 얘기인지 어떤지 못읽은척..
이슬이 안주 이빠이 챙겨오니라
한사발묵어야제
별로 염장질 아님
만약 점심전에 이글 봤다면~~~~목포로 달렸슴
보이소~뽀식씨요~
쪼매마 잡수고~
아이고 배고파라~~~
그래서 별로 염장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역시 무식할때가 속은 편하네요 ㅎ
염장질 맞아요....
지는요~~`쫄복탕이 어떻게 생긴줄도 모름니더~~~~~
아~~~배고프다~~~~ㅠ
말린 장대 쫄깃쫄깃하공~ 정말 뜯을게...
깡다리 그것도 한두름이나....
간제미 초무침 쩝! 침도네~~
염장질이구만~?
근디 중요헌거시 빠졌네요?
젤 좋아라허능거~?
위에 장애가 있는사람은 피해야함
독성이 강한데 작다고 대충해서 묵어마
위장줄 막히고 피나고 마이아파...
다음에 포항오마 쫄복잡아 회로도 묵고 매운탕됨.
항게도 배안아퍼 통영서 묵어봤는데 위장줄이 땡기더라
3접시 밖에 못드셨다굽쇼. 에라잇~~ (공기가 아니고 양푼으로다가..3통...ㅋ)
겁나 맛있겠십니당~쩝~!
설사 3번만..
딱 3번만하시기바라옵니다,,,,ㅋㅋ
아주 잼나겠네요.
여름되면 꼭~ 놀러가겠습니당~ 산꼴님요~ㅎㅎ
아! 배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