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눌러 죽여놓고 나보고 치우랍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콕 눌러놓고 " 어머 무서워 "
아빠 ! 이거좀 치워줘
더 엽기
다른곳 보다 마눌쪽으로 얼굴 돌리는데
싸다구를 딱 ..
휘둥그레져 쳐다보니 아녀 .. 그거 아니구 모기가 당신뺨에
미안혀
눈물이 찔끔
낚시 갔다와 한참 낮잠 자고 일어나 보니
온통 얼굴에 낙서가..
두모녀가 자는 가장 얼굴에 매직펜으로 그림낙서를 ..
꿰멘자국도 만둘어놓고 쌍커플도 만들어 놓고
침자국도 만들어놓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딸내미가 떠는 애교에 행복을느낍니다 ^^
목메달인 저로서는 상상이 안가는 대목입니다 ㅠㅠ
은둔자님! 물론 수성펜이겠지요? ^^
암튼 센스 넘치는 가족이구먼요.^^
공장 새로 돌려보라 케야 겠습니다.
쏘렌토님 수성펜요, 천만에요 캬슈칠 이길 ~~~~~~~~~~~~~~
너가 이곳에서 아빠에게 당하고 있는
많은 아저씨들의 한을 대신 풀어주려므나~~
이쁜것!!!
이왕이면 안 지워지는 것으로 확
짬낚 "붕어"로 염장질(?) 하시고
나에겐 없는 딸래미로 "염장질(?) ㅎㅎㅎ
잘 계시죠 *^^*
염장하면? 은둔자~
염산이 가까워서 그러시나?
작년 김장철에 월님들께 소금도 돌리시더니~
염장에는....
은둔자님 얼굴에
꿰맨자국 그려 놓았다면?
재미나게 사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