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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줍겠습니다...

지난주... 실로 간만에 출조 겁(?)도 없이 아주 "날밤"을 셋습니다. 졸린 눈 부릎 뜨며 무사이 귀가 "샤워" 후 거의 "파김치" 그 "휴유증"이 한"사흘" 정도는 가는것 같습니다만... 월님들은 어떻신지요.??? 물론 젊어선 하룻밤이 문제겠습니까. 이번주도 "출조"가 예정되여있습니다만. 차에서 쪽잠을 잔다한들 편하지 않으니 원~~ 이 노릇을 어찌할지 참!!... 장박하시는 월님들~~ 대단들하십니다. 이것 먹으면 좋다더라... 아님 좋은 처방 기다립니다. 씨^__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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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도 지난주 날밤새고 고생좀 해더니 담날 죽다가 살아났죠 ^^ 부디 쉬엄 쉬엄 쉬어감서 낚시하세요 일단 12시 정도면 무조건 자고 아침일찍 일나셔서 낚시 하세요
권형 님(띠어쓰기 조크)
출조가심 입질시간대 파악후 잠깐 잠을청하심이..
컨디션 조절 지금부터..
고행의 연속임니다..ㅎㅎ
밤에 낚시하시면서 담배거의 태우시지 마시고 과일이나 비타500 커피대신 수시로 드시고 소변보러가는게 좀 번거롭지만 물 많이 마시면서 낚시하시면 의외로 담날 개운? 아니 훨씬덜피곤하더구요
물에 젹셔서 얼린 수건 몇장 아이스박스에 들고 가셔서 대 다널으시고 온몸 닦아주시면 흘린땀도 닦고 몸에 열기도 좀빠지구요
저는 여름엔 그래서 아이스박스에 온통 비타오백 포도이런것들 가득채우고 가는데요 아침에 귀가시에 졸음운전도 덜하게 되더라구요 ^^
전...둥글레차를 마시고요

아내가 출조하고 오면[장어]구이 해줍니다.

피로해복엔 박카스 만한게....있을까요?

[차두리버젼]간떄문이야~!간때문이야 피곤은 간떄문이야...^^
권형님 안녕하시죠 ^^

제생각엔 낚시피로는 백약이 무효 같습니다

그냥 사우나하시고 피로 풀릴때까지

이틀이고 사흘이고 푹 주무시는수밖에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ㅎㅎ
권형님

일단낚시가서 날밤새우면 피로가무조건쌓입니다

아무리 젊은사람도 피곤하게 되여있읍니다

경사지고 쫍은자리에서 밤새도록 던지고 쳐다보고 신경쓰고

피곤하지요

낚시도 적당히하면 조금은덜피곤합니다

입질이덜오는시간대에 조금의자에서 눈붇이고 약간졸고

일어서서 몸도 좀펴고 운동도약간겸하고

홍삼을조금가져가서 조금씩 마시고 약간의 휴식을취하면

다음날 조금덜피곤합니다

갔다와서는 사워하고 푹쉬쉬면 1박정도는 견딜만합니다

일정이 잡혀졌따하니 가기전부처 체력관리 잘하고가시면

정말덜피곤합니다

좋은 출조되시길바랍니다
왜~이제부터 낚시를 좀 빡시게 해 봐야지로 생각이 봐낀것은 아니지요>?? ㅎㅎㅎ

내가 30년 넘게 물가에서 밤 지세우는 방식을 한말씀올려봅니다.

년식은 우째 속일수가 없지만 우선 기본적인 체력에 기본 바탕이 있어야 밤세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평소에 운동으로 몸에 지구력과 좀더강한 쉽게 말하는 깡다구가 배합이 되어야 하룻밤 정도는 그뜬합니다.

낚시출조 전날에 잠을 푹 잘 자줘야 도움이 돼구요.

음식또한 고단백에 풍부한 비타민 섭취와 평소에 음식을 골라먹는 그리고 저는 저수지에 될수잇어면 일찍 도착해서 밤낚시

준비를 철저히 하는 편입니다.

시간에 쫏겨서 출조하는 낚시는 절대로 하지않습니다.

항상 여유있게 모던물건들과 특히 낚시자리 의자는 최대한 편안하게 낚시대 앞에서 만큼은 어떤일이 있더라도 집중할수있는 분위

기를 만듭니다.

그날 저녁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피로회복에 좋은 계절에 과일과 아주 잘먹습니다.

그리고 커피 애호가 입니다.

카페인이 잠을 쫒는되도 도움도 되지만 평소에도 하루에 5~8잔정도를 마십니다.

사람따라서 다 틀리겟지만요 박카스에 카페인도 잠을쫒는데 도움도 됩니다.

불과 2~3년 전까지만해도 하루밤 꼼빡 지세는 낚시에도 사우나후에 7시간만 푹~자주면 피로가 확~풀렸는디......

이제는 하루 정도는 골골 해야 회복이 됩니다.

그래도 연중 100회 출조중 오늘은 도저이 큰 희망이 없다 싶으면 10회정도는 쪽잠을 자는 편입니다.

그저 시도때도 없이 무식하게 드리대지는 않는다는것이지요.ㅎㅎㅎ

큰 덩어리 급이나 내가 기대가 있는 저수지에서 고행에 낚시를하지 큰 기대가 없는 날에는 체력소모 하지않습니다.

요즘에야 장비가 호텔급 이지만 옛날 칸데라 시절에는 박스종이 깔고 비닐 덥어서 그기서 앉자서 또는 비스듬이 누워서 하는

시절이 생각납니다.

옥체보존 하시면서 밤을 꼽빡 지세는 낚시도 나름대로 제미가 있슴니다.

아직까지 저는 마음만 먹어면 낮에 3~4시간 편안하게 자면서 한 2일 정도에 꼽빡 지세는 낚시는 무난할것 같습니다.

나이가 있기도 하신데 큰 변화를 주면서 까지는 꼼빡 지세는 낚시는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자기에 기대감에 과정을 즐기면서 행하는 낚시는 피곤도 덜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것이 아니고 저는 항상 편안한 밤을

꼼빡지세면서 즐깁니다.

절대로 무리는하지 마십시요~ㅎㅎㅎ

건강을 기원합니다.
요즘 ....
낚수는 "대피고 - 저녁먹고- 바로주무셔야합니다"
아직 5치부대장님께선 낚수의 도를 잘모리시는듯..ㅎㅎㅎㅎ
권형님!
피로회복제가 월척 2수 아니던가요?
제가 어제 올린 피로회복제의 효과가 최고인데,
오랫만에 허리급월척을 2수나 하셨으니 몸살이 나셨나 봅니다.

무조건 2시간은 눈부치세요.
그리고 박카스는 하룻밤에 2병!----좋습니다.
저도 그제밤 날밤새고 어제 오늘 엉망입니다.
저도 엿 줍고 싶어요. 단거 좋아하거덩요

어디가면 엿있나요
"동대문낚시왕"님...

"외로운승부사"님...

"쌍마"님...

"도훈파파"님...

"5짜바라기"님...

"소박사"님...

"야월백수"님...

"빼빼로"님...

"맹물감사"님...

"소쩍새우는밤"님...

그리고"붕어와춤을"님...



고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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