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파트린느 11-09-06 01:35
손님대접이 남다르시네요.
늘 그러실것 같아서 영광을 지나치면서도 전화 못드립니다.
손님들 입장이라도 조금은 편하게 거리를 두어야 다음에라도 또 신세지고 또 내려가게 되겠지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네요.
음력이란 것이 참 정확한것 같습니다.
한여름에 추석명절 맞이할 것 같더니
어느새 가을잎이 기추성을 내는 계절입니다.
편히 쉬세요. 밤이 늦었습니다.
붕어와춤을 11-09-06 08:09
영광수로엔 영광과 축복만이 있을 겁니다.
붕어우리 11-09-06 08:51
반가운 월님들 오셨는데,
바쁜척은 혼자 다했네요.
하룻밤도 꼬박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데요.
그래도 은둔자님이 몸도 성치 않으시면서
잘 챙겨드린거 같아 고맙습니다.
어제 당일치기로 서울출장 갔다왔더니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낚시가면 하룻저녁 꼬박세도 이리 힘들지는 않는데
천상 낚시꾼인 갑네요.
月下 11-09-06 09:11
그렇잖아도 지난 일요일에 다소 걱정을 했더니
진우아범님은 따뜻한 침낭과 습기를 막아주는
바닥깔개가 있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비늘님은 차에서 담요덮고 주무시고~
파트린느님 말씀대로 너무 마음을 쓰시면
다음에 연락드리기가 미안해진답니다 ^^
모두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은둔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포도 잘 먹고 있습니다 ^^
빼빼로 11-09-06 09:52
하얀비늘님께서 영광붕어 마리수로 80수나 해놓았다고 전화로 염장을 지르시더니.............
붕어 많고 인심좋은 영광에 님들께 내꺼까정 붕어 손맛 많이 보셔유~
수고했습니다~
은둔자2 11-09-06 10:14
방금 두분다 철수 하신다고 전화왔습니다
아마 두분계신곳엔 안추울거에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