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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의 무서운분~~그리고 붕순이 35,,,

    악어이빨 / / Hit : 2649 본문+댓글추천 : 0

    전화올때가 됐는디,, 영낙없이 벨 울립니다. 뭐드냐~ 가야제~~ 근디 얼로 가끄나? 비온다헌께 가차운디로 가여것지? 쩌번에 거그 영광 둠벙이나 갈래? 낚시 조우이자 1살터울 이종 사촌 형님이십니다. 영광이요? 어메 행님 혹시 월척 사이트에 대명이 은둔자님이라고 계시는디 사진 보셨소? 아니 나는 모르제~ 안봤으믄 말도 마쑈~ 그분이 월척에다가 영광오지마라고 프랑카드 겁나게 크게써서 걸어놨읍디다. 만약에 올라믄 생병보험 이런거 몇개 꼭 들어놓고 오랍디다~ 오메 그래야잉~ 그믄 해제쪽으로 가야쓰끄나? 결국 해제소류지 가서 4시간 짬낚에 둘이서 6~7치로 35수 정도 했읍니다, 우쒸~ 1마리가 35돼야 하는디,,, 은둔자님 담엔 영광가도 되는지요?^ ^ 월님들~ 세상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일 웃고 살수는 없겠지요~ 날씨도 비온뒤 맑아지면 하늘도 유달리 쾌청해보이고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물에물탄듯 술에 술탄듯 가끔은 이리도 살아보지 않으시렵니까~ 무거운 마음 잠시 내려놓고 쉬었다 가셨으면 합니다. 은둔자님 대명 올려서 죄송합니다.무탈하시지요?

    5치부대보안대장 11-11-05 19:20
    6치 7치로 35수라.....

    음.....

    5치부대 1년 조과를 짬낚에 .......

    부럽습니다.....
    까까요 11-11-05 19:52
    사투리가 누룽지 숭늉 마냥 구수합니더...^^


    6치 7치 못본지 오래 되얐습니더..ㅜㅜ 좋은밤 되십시요.^^
    빼빼로 11-11-05 19:57
    영광에 은둔자님에 지역으로는 오지마라고 합니까요~?

    허미~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안 무서버요~

    한번 개기보이소~ㅎㅎ
    月下 11-11-05 20:03
    이번주 집에서 딩굴딩굴입니다

    모처럼 이러고 있으려니

    심심하기는 합니다

    마릿수는 축하할일인데

    기럭지가..

    머~담에는 8치 넘는 넘으로

    마릿수 하세요~

    둔자네는

    잡은거 또 잡고 또 잡고 하니께

    신경쓰지 마셩~~~
    붕어우리 11-11-05 20:08
    남도부대 염장맨 1명 추가요~
    은둔자2 11-11-05 20:56
    역시 남도사람들 이라서
    염장본능이 드러나네요
    한번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쌍마™ 11-11-05 21:14
    ㅋ 영광에 가시기전엔 항상 은둔자님한테

    출조보고서 작성후 결재떨어지면

    가야합니다

    은둔자님 사진 보셨쥬?
    못보신분
    궁금하셔도 이전글 검색하지 마셔유ㅠㅜ
    악어이빨 11-11-05 21:18
    빼빼로님 못개기는 이유 상상해봅니다~

    둔자님:머여?

    둔자님:시끼야~ 알아묵게 말해도 와부렀어야~

    저 :암말 못하고 살짝 째려봅니다.

    둔자님:어메~ 눈 안까냐~콱시끼를,,,

    내가 왜 팔짱만 끼고 있는지 아냐?

    내가 팔풀어불믄 내손이 니뺨 냅두것냐~

    이참은 봐줄랑께 느그동네 하수구에서나 막대기 담가 시꺄~

    저:배고플때 먹을라고 가져온 아들넘거 쵸코파이두개

    눈물에 비벼서 목에 억지로 구겨넣으면서 귀가조치합니다,,,

    절대로 못 개깁니다~~
    소박사 11-11-05 21:19
    6치라도 그게 어딥니까?

    6치 구경한지도 오래 됐네요^^
    확률 11-11-05 23:14
    악어이빨님 너무 웃기네요.

    은둔자님 얼굴이 오버랩되며 상상이 되는데

    절대 못 개기죠. ㅋㅋ
    진우아범 11-11-06 00:35
    악어이빨님

    무탈허시쥬

    영광읍에 있는 저수지는 둔자네 관할이구요

    영광소재 수로는 붕어우리네 관할이구요

    지는 두분헌테 세금좀 걷어유

    함 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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