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수위 노리고 새벽 세 시에 전 폈겠지요.
47칸 두 대ㆍ44칸 한 대 채비 새로 하고,
40ㆍ40ㆍ40ㆍ44ㆍ47ㆍ47
6대 깔고 나니 아침이더군요.
오후 두 시까지 열심히 쪼았습니다.
건너편엔 월*정*님께서 개대물을 끌어내고 계셨구요.
꼬부기더군요. (아~ 꼬시닷 ! ㅡ,.ㅡ")
또 끌어내시는군요.
잉순입니다. (이그~ 잡조사 ! ㅡ,.ㅡ")
또 끌어내시는군요.
자랍니다. (고로치 ! ㅡ,.ㅡ")
파장을 앞두고, 오늘도 얼척 기술고문 기술 들어갑니다.
ㅡ 머 머야? 밑밥 처묵고 답례도 없어?
ㅡ 아 진짜, 넘하네 ! 이젠 여기 못오겠네 !
순간, 드뎌 영업상무 출현합니다.
꿀렁~ !
ㅡ ???... @@"
붕어 상무님이 아닙니다.
댓빵 큰 꼬부기 상무넘입니다.
전광석화의 속도로 대를 접습니다.
마지막 47대 손잡이를 잡는 순간, 예신이 옵니다.
안 채고 기다렸지만, 초릿대가 휘기 시작합니다.
뜨글... ㅜ.ㅠ"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두 번 연속으로 주지 않는 게 영업상무의 노하우였습니다.

그러면 담 주에는... 주겠지?
한방이 있었으면 ..
선배님을 ..
초절정 고수로
인정 할려고 했는데 ...
역쉬나 ..
.
.
.
.
.
자 ... 잡....
에잉 !! 몰라 !!!
아닌가요 피식~~ 그져 웃지요
추천 한표 드립니다~~~~~~~~^^
빨강 다라에다 모두 담고요.....~~~
낚시 가기전에 전화나 깨똑하고 가시라니까요.
그케 갈차드려도..... ㅡ.,ㅡ
꼬부기 사육사세여???
낚시란 게 그리 만만한 게 아이라카이 !
바쁘신 고문님께...
뭐라도 보내드리야 겠는데요??
고무다라이 구매시 뚜껑비닐은 싸비스로 드립니다.
낚시좀 갈챠드려야되는데,,,
쫌 가르쳐 주이소
존경합니다.
낚시 갈챠드린다케도요.....
내일 내려 가요?
거북이 등딱지만 잘 발러 재료상에 넘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