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 갔다와 잠 한숨 푹 때리고 영화 보며 쐬주 한잔 합니다.
집앞 순대국집이였습니다.
오늘 그 순대국집 여사장님께서 젊으신 나이(62세)에
운명을 달리하셨단 전화를 받았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던 밤!
또 비까지 나리어 저도 한 잔 혼술을 하였습니다....-----.,-""
이 밤 오픈스튜디오님께 감히 추천드려봅니다.
영화는 이효석님의 "메밀꽃 필 무렵"
비오는 밤 음악은 채은옥님의 "빗물"과
박인수님의 "봄비"를 말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티비 보믄서
전 자장가삼아 소지로 "실크로드"경음악을........
행복하신 밤 이루십시요....빵끗...*.,°;;ㅋ
역시 연식은..
실크로드 음악을 일본사람이 만든걸로 기억합니다..
카라반세리란 음악이 실크로드선 가장 유명한 경음악(ㅋㅋ) 이죠..
술은 즐거울때 여럿이모여서 드시기를 권합니다.
전 갠적으로 대선만 마시가지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