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주하는 곳은 아파트형 빌라(?) .빌라형 아파트(?)
아무튼 총 16세대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어디든 그러하듯 주차할 장소가 부족하여 늦은 시간 귀가하면 공간이 없어
한바퀴 빙~빙 돌아 도로변에 주차하거나 좀 떨어진 빈공간에 주차하고 걸어서 집까지 옵니다
그런데 아파트 출구 골목길 바로 옆 아줌씨가 아파트 주차장내에 자기 차를 계속 주차시키는것을 보았네요
뭐라 그러는 사람이 없어 그런지 몇 달째 계속 그럽니다
퇴근이 늦어 오후 늦은시간(10~11시)에 들어오면
꼭 얌체 같이 그아줌씨 차가 떡 주차하고 있네요
다른 공간이 있으면 상관 없지만
주차공간이 없으면 저는 한바퀴 빙 돌아 도로변에 주차하고 걸어서 터벅 터벅
한번 만나면 뭐라 해야지 벼르고 있는데 도무지 만날수가 없네요
주차문제로 그 아줌씨 집 초인종을 누르자니 쪼매 그렇고.....
미씨 전문 소박사님~~~!!!
어찌 할까요~~~???
맘 같아서는 백미러 확 부셔 놓고 싶은데....
매일 밤에 계란 한개씩 앞유리에 투척 할까요????
아침에 골탕 먹으라꼬....
아니면 옐로우 카드 한장 붙여 놓을까요????
옆 골목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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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글을 앞유리에 적어놓아보세요.
그럼..양심에찔려서 다른곳에주차할겁니다.
아
니
면..
그 아줌씨가 경찰에신고하여 협박죄로잡혀갈수도있다는 불편한진실도 있습니다.
책임은 못집니더..ㅎㅎ
주차장내에 주차하시면 견인조취가 불가피 합니다
빠른시일내에 저랑 커피 한잔하시죠~^^
전송 ~
음식물 쓰레기나 쓰레기를 차에 부어보십시요
그래도 안 고치면 매직으로 차에다 ' 양심없는년 ' '저밖에모르는년'
이라고 몰래 써놓으십시요
단 ! 들키면 물파스로 매직을 지울 생각하셔야되고 4만원 과태료를 각오하셔야합니다^^
그렇게 해서도 계속 그러면 약간 강압적인 뉘앙스의 어투로 그 내용을 써놓고요, 그래도 안 되면 아파트 대표자를 동반해서 직접 만나서 강하게 주차하지 말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첨엔 간단한 메모로 알려주시고
반응 없을시 강력대응 하세요
누구나 몰라서 그런경우도 있으니 한번은 기회를 주세요^^
통보없이 견인처리됨을 알려드리오니
이후로...차가 보이지않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견인차량 보관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체하실수록. 추가요금이 쭈욱~~올라가오니 서두르시기 바라며
서방님이 등골 빠지시며 벌어오신돈을
허무히 세금으로 납부하시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좀 길더라두. 요케 써붙여 보심이...
^^
월송님 방법 1차시도 해보고
안먹히면 두개의 달님 방법으로 해보고
그래도 안먹히면
연장통 한번 뒤져 봐야겟습니다
뾰족한거 뭐 있는지.......
죄송합니다
월송님이 아니고 사립옹님 으로 변경합니다
제가 착각햇심더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