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료터에 어느분이 자리를 비웠는데
그사이 고기가 물렸습니다
낚시대를 8대 정도 펴놓고 메기 낚시하시던분이였는데
낚시줄이 다 엉킬것 같아서 저걸 우짜나 하다
남의 물건에 손대는게 걸려서
걍 보고만 있었는데 8대 전부가 엉켜서 난리가 났었네요
대를 올려드려야 했을까요?
제가 일전에 한번 글을 올렸습니다.실제로 노지에서 아침에 지인분들 조과확인한다고 한바퀴도는데
두명이서 한사람은 내뜰채들고 서있고 한사람은 랜딩하고 있었는데 결국목줄을 터주고 가더군요
내참어의가 없어서...내가 볼땐 4짜붕어라고 판단했는데 얼마나 사람 열받던지.왜냐하면 밑밥주고 하루꼬박 밤을지세웠기에
내가들인 공을 그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짓밟아버려서 입니다.행동거지가 얄밉게도 미안하다는 사과없이 걍 잉어라고 혼자말하며
가더군요 지인들 있었던지라 참고 참았지요
모르는사람낚시대는 절대 만지지마시길...
위상황으로볼때 좋은의도는 있었지만 만약 대를뿌르거나 채비가 다 엉킨상황에 낚싯대주인오면 오해도 쌓고
싸움일어납니다. 그리고 요즘은 낚싯대 도둑도 많지않습니까 남낚시대 들고 있어서 칭찬받을일 절대없습니다.
잘해도 본전도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번 낚시대 손댓다가 곤욕치뤄서..
절대로 안건듭니다.
예전 같ㅈ ㅣ않은 세상이라서요 .ㅎㅎ
두명이서 한사람은 내뜰채들고 서있고 한사람은 랜딩하고 있었는데 결국목줄을 터주고 가더군요
내참어의가 없어서...내가 볼땐 4짜붕어라고 판단했는데 얼마나 사람 열받던지.왜냐하면 밑밥주고 하루꼬박 밤을지세웠기에
내가들인 공을 그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짓밟아버려서 입니다.행동거지가 얄밉게도 미안하다는 사과없이 걍 잉어라고 혼자말하며
가더군요 지인들 있었던지라 참고 참았지요
모르는사람낚시대는 절대 만지지마시길...
위상황으로볼때 좋은의도는 있었지만 만약 대를뿌르거나 채비가 다 엉킨상황에 낚싯대주인오면 오해도 쌓고
싸움일어납니다. 그리고 요즘은 낚싯대 도둑도 많지않습니까 남낚시대 들고 있어서 칭찬받을일 절대없습니다.
잘해도 본전도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분의 자리에서 입질이 오더라도 가능하면 챔질 하지 말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본인의 마음입니다.
낚시를 즐기는사람은 낚싯대보다 채비보다 찌올림 좋고 챔질시 덜커덩이 좋아서 낚시갑니다.
다른분이 낚아준 월척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자동빵이라도 본인이 해결해야?
그리고 대부분 가서 챔질하면 빈바늘만 올라옵니다.
붕어는 진동에 예민하므로 발자욱 소리에도 올라오든 찌가 멈추고 맙니다.
빈바늘의 무안함보다 그냥 두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무엇하나 먹더라도 옆사람에게 함께먹자고하고 ..
볼일이 있슴 자리좀 봐주십사하고 급한 볼일보고 들어가낚시하고 이랬는데,,,,
줄 엉킨 그분도 그래야 담엔 자리뜰때 낚시대 걷어놓고 다니실껍니다~~
서로 시비가 붙은걸 본후론 남의 낚시대는 절대 손 않됩니다.
잘되면 본전이고 않되면 욕먹고 수릿대가격 물어줘야되고 여튼 복잡해집니다.
오해의 소지가 너무 많아서요.
저도 자동빵 전문인데요.
출조가서 아침에 확인 가면 내 낚시대 걷어 았어요." 대 찼길레 댕겨 봤다"고요
저를 두번 죽이는 겁니다~~~ㅎㅎ
참 세상사가 야박해졌습니다
옆에서 낚시대가 끌려가더라도 모른척해야되니..
물론 제 생각에도 유료터에서는 건들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만
(대부분 회수가 가능하니까요..물론 넓은 곳도 있지만 제일 시시비비가 많은 곳이니 패쓰~)
일반 노지에서는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때문에
낚시대가 망실되는 등의 사고가 눈에 보일지라도 무심해야한다는 세태가 씁쓸합니다..
저같으면 당연히 올려드렸을것 같은데, 반대 입장이라도 제 낚시대 대차고 있는데
올려주지도 앉는 옆조사님 보면 좋은 감정을 갖진 못할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틀리다지만 월하선배님 말씀처럼 아침부터 씁쓸합니다.^^*
그래서 저도 넘들 낚시대는 안만집니다..
그래도 손안대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