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몇년후면 정년퇴직 한후
귀촌해서 낚시를 주업으로 살아가려합니다.
올해초에 그동안 쓰던 낚시대를 은성사의 DHC명파로 전부 교체했습니다.
제낚시 스타일과 낚시대가 맞는거 같아요.
이번에 아들이 결혼합니다.
외아들입니다.
결혼 절차에 예단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저에게 필요한, 제가 맘에 들어갈 예단이 뭔가 생각하니까,
자연스럽게 낚시와 연결 됩니다.
향후 1년에 300일 정도는 사용하게될...
붕어에게 낚시대를 뺏길때까지 물가를 지킬겁니다.
올초에 낚시대를 Set로 맞춤 구입했으니 쌍포로 DHC명파를 구입하면 어떨까 하다가 몇번 쓰다보면 며느리가 사준 낚시대와 올해 제가 산 낚시대가 뒤섞일것 같고, 자원 낭비라는 생각도 듭니다.
올해 낚시대는 교체했지만 받침대는 교체를 안했으니 DHC명파 받침대Set를 예단으로 받는것은 어떨까 생각 해봅니다.
아니면 다른 회사의 낚시대를 예단으로?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다른 회사의 낚시대를 예단으로 받는것을 추천하신다면 낚시대 이름도 부착드립니다. - 꾸벅 -
예단 품목 추천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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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거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머니머니해도 머니요^^
그걸로 인터넷쇼핑하시면서 초이스를 하심이^^
저도 장가갈때 현찰주고 받은 기억이~~
개인적으로 받침대는 좋은거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예단으로 서민들이 낚시갈때 많이타는
4륜 랜드로바? 모하비?
대충 그정도요^^
좋은 하루 되세요~~~
월척지에서 첨듣는 글이지만
시부모님의 건강을위한 정성이시면
것두 좋은것 같습니다
추천 낚싯대는 잘 모르지만
아드님 결혼축하드립니다 ^^
사모님께 혼나실거 같습니다.
자제분 결혼 축하드립니다.
전혀 생각 못해본 문제라 답을 하기 어렵네요. ㅎㅎ
저같음 낙시대로 달란소리 못하지 싶네요 ㅎ
캠핑카하나 사시고 남는돈은 며느리 옷값으로
처가쪽으로 다시 3분에1을 보내도기도 하더군요
미리 며느리 보심 축하 드립니다
예단은 최고급낚시대 셑트보다
그냥 작달만한 소류지를 항개 사달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