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야만시대..... 자게방에도 몇분있으실거 같은데유
1.체벌이 아닌...
2.교육을...
3.실력이 없으니...
그당시는 당연하다 생각했죠
지금은 많이들 땅속에 묻였겠지만.
전주고등학교졸업했었죠
만화책을 보다가 야간자율학습시간에 옆반에 있던 국어선생님에게
괭이자루로 두대를 맞고 너무아파서 쓰러졌습니다. 정말 허벅지에서 피나는것을 봤죠
군대에 있을때 신병때 술먹고 취한 고참에게 맞은것도 기억하고
아픈 기억 상실해야지 상실의 시대를 겪고....
저때가 현재보단 좋은거 같습니다.
거시기한 인간들도
참 많았죠.
아직도 체벌이.필요하다고.믿는 인간들은 사고 수준이 딱 저 시대에서 정체 된 분들..
선생의 체벌이 전쟁.군사독재와 상관은없네요
요즘 민주화시대 젊은세대보다 더욱 예의바르고 좋은인성을 가지신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길을 걸어가다가도 나이드신분들이 오면 옆으로 우리가 피해주고
담배를 피다가도 윗분들을보면 몸을 돌리고...
요즘 저런구타를 못보고 자란 민주화세대는 그런게 없지요
물론 모두를 얘기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런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