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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카바이트 칸드레 켜고도 ..

옛날에는  카바이트  칸드레켜고  낚시 잘했는데

요새는 낚시현장에서 들 불빛에  너무들 민감하더라고요..

낚시하다보면  붕어메기들이 물가로 나와 있는걸 종종보는데

거기에  밝은 후라쉬를 비춰도  꼼짝도 안하던걸요.

물고기들은 불빛에  그리 민감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옆에 누가  후라쉬좀  비춘다해서  너무  민감해하지맙시다


입질받는순간 후레시불빛으로 붕어들 빠지는 경우 몇번 느껴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터센 한방터 위주 다님니다.
10번가면 1~2번 입질받습니다.
그리고 수로는 밤시간 붕순이들 잠잔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한밤중에 맨손으로 붕순이잡으로 가시는분들 계시구요
예민한 한방터는 진동이나 불빛영향 많이받습니다
토종터이지만 조용한 산꼴에있는 계곡지도 그렇구요
붕어 잡히고 안잡히고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깜깜한 곳에서 갑자기 불빛이 눈에 비치면 그 자체로 눈아프고 계속 반복 하면 쉬러 갔다가 스트레스 쌓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몇번 눈뽕 당해 봤는데 그거 무지 성질 납니다...
짧은대로 수심 얕은 곳을 공략할 경우에는 불빛 뿐만이 아니라 어두운곳에서의 사람 그림자만 어른 거려도 대물은 자리를 떠납니다.
한번 떠난 대물은 언제다시 돌아올지 모르지요.
저는 주로 짧은대로 대물을 노리기 때문에 가까운 자리에서의 불빛이나 소음에는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대물을 잡은 것도 혼자 조용히 독조를 하였을 때이지 사람이 많았을때는 아닙니다.
물론 장대 낚시를 할 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지나치게만 않으신다면 그냥
두리뭉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는것도..

오죽하면 불 밝히고 낚시 하겠어요...

더불어 사는 세상 걍 조금만 이해해주면...

어떨까요?
모자에 렌턴달고
앞치기할때 미끼낄때
위로 아래로 옆으로 이리저리 비추면서 낚시하시면 앞에분 옆에분 오죽하시면 짜증내시겠습니까
전자케미시대입니다
민감이라...
맞은편에서 모자 후레쉬 밤새 키고 하던분...
불좀 꺼주세요하면... 눈이 나쁘서 그렇다고...
눈부심 말로 표현 못합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모자 렌턴들 무지 밝아요..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불을 키고 하실꺼면 불빚방향을 본인쪽으로 해서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고기가 문제가 아니고 찌보는데 눈 부시는게

문제죠
모자에 렌턴달고 가끔씩 필요할때만 켜면 괜찮음
켜놓고낚시하면서 머리통 이리저리돌리면서 눈뽕때릴때 그 기분....짜릿함
최고는....건너편에 써치켜놓고 낚시하면 정말 돌아버림..공격력+10000000
본인 편하자고 수시로 랜턴 켜는 행동이
다른사람어게 피해를 줍니다.
밤낚시 자신이 없으면 수초가 아닌 맹탕에 자리 잡으면 됩니다.



지난 여름
맞은 편에서 뭘 하는지 서치라이트로
20~30분 두리번 거리는데
차 시동걸고 상향등 비추려다 참았습니다.
조과와는 상관없이 눈부심 당하는 것이 스트레스인거죠.

멀지도 앉은 건너편에서 마치 내눈에 정확히 조준이나 한것 처럼 정확하게 서치를 설치하고 내림 낚시하는 경우 당해보면
그분 한테가서 제자리로 가서 10분만 앉아있어보라고 하고 싶어지죠.

밤늦게 저수지 들어와서
건너편에 누가 있건 말건 신경도 안쓰고
쌍라이트 시동켜고 좌대나 보팅 준비 하는것도 그렇고

밤새 서치켜고 온저수지를 20~30분을 돌아다니던 보트가 뭔가 했더니 낚시꾼을 위장해 밤새 밧데리를 지지고 다녔더군요.
밤새 서치켜고 온저수지를 20~30분마다 자리 옮기며 돌아다니던 보트가 뭔가 했더니 낚시꾼을 위장해 밤새 밧데리를 지지고 다녔더군요.
밤에
거너편 조사님께
불빛이 가면안되고
물에 비춰도 안되고
뒤로돌아서
본인한테만 비추시되
밤새 1분이내
3번 이상 불켜면안됩니다
내맘대로
낚시하려면
혼자있는곳에서
자기맘대로 해야겠죠
예절은
내가아니고
상대가
기준이 되는거랍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겁니다.
과하면 고성이 오가지요~
글 쓰신분이 조금 더 좋게 보아주시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조과가 아니라 눈부심이지요.
칸데라 사용할 때는 길어야 3칸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거기에 맞은편에서 불 비추는 것이 칸데라 불빛과는 영~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땐건너편엔 사람들이적었고
불빛이 지금처럼강하질않았죠
제생각엔 조금조심들하기을바랍니다
건너편에 앉은놈이
같은 대물꾼인데
저녁먹고와서
한대한대 미끼달고 케믹끼울때마다
불을켜고 채비투척시에도 찌세울자리에
마빡에 불을켜고 거기다 연신 대가릴 좌우로 돌리면
저는 텐트문을 닫던가 맞불을켜든가 방법이 없더군요
눈은 시리고 집중은 안되고
스트레스 더 받더군요.
불을 켜지말라는게 아니라
건너편이나 좌우로 꾼들이 있을때는
불빛을 조심히 다뤄줬으면하는
간절한마음이 있네요.
울동네 저수지 주말마다오는 마빡이가 있는데
이번주도 그러며 때릴것 같습니다.
그불빛에 붕어들이 도망갈까? 그런생각 1도없습니다.ㅋㅋㅋㅋ

다만.... 요즘 제품이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내눈이 너무 아플뿐이고............

찌에 가있어야 할 눈이 그불빛을 막기에 급급할 뿐이고.......

아쒸 어제 또 그분 생각나네 ㅋㅋㅋㅋ 욕나오네 ㅋㅋㅋ
모자에 라이트 켜노코 두리번 두리번
눈뽕몇번 당하면 욕나오죠
살림망에 고기 잡아놓고 불비춰봐요 붕어가 숨는다고 이리저리 난리칩니다...붕어나 사람이나 눈뽕은 싫은거죠...
맞은편 사람에 눈뽕
후레쉬 비추는 비인간적이고 비상식적이고
예의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들 바로 쌍욕 날려줍니다^^
사과없이 궁시렁궁시렁 뭐라 대꾸하면 그날 맞은편 사람이랑 저랑 둘다 낚시 접습니다
한방터 소류지에서 대물채비로 쪼우시다가
대물이 직감되는 입질이 올때 랜턴으로 비춰보시길 바랍니다

옛날에 석유 묻힌 솜방망이에 불붙여서 개울가에서
잔챙이잡던 시절이 있었지요 불빛이 비치면 큰고기는 벼락같이 도망가고~~~~
잔챙이만 잡아오던 시절
제가 정의 하는 낚시는 " 자연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자신이 즐거운 낚시를 하는것" 입니다.

제 개인의 개똥철학 이긴 하지만, 자기 편하자고 또는 자기 욕심에 자연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조과를 떠나서 밤늦은 시간에 맞은편 이나 주변에서 불빛을 자주 비추는 행위는 분명 타인에게 불쾌감 과 피해를 주는 행위라 생각 합니다.

내가 편하니까 또는 내가 원래 이러니까 니가 이해해 라는 방식은 결코 옳지 않은 방식입니다.

누구의 소유도 아닌 낚시터 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가 될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밤늦은 시간에 불빛, 자동차 시동켜는 소리, 차문 쾅쾅 여닫는소리, 지나친 음주 가무, 일행들끼리 고성의 대화, 야간 침투 하여 대편성 등등.. 타인을 배려하는 소양이 갖춰져 있고, 조금만 생각 이란걸 하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들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밤이 늦어진 경우 아무리 낚시 가 하고 싶어도 낚시터에 접근 자체를 안합니다.
먼저 오셔서 자리 잡고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밤늦은 시간에 차밀고 들어와서 부산을 떨면 그자체가 민폐라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불빛에 대상 어종이 경계를 할지 안 할지가 문제가 아니라 불 필요한 불빛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느냐 아니냐를 먼저 생각 해야할것 같습니다.

낚시터에서 불빛 사용은 빛의 확산이 가능한 최대로 작은 캡라이트 형태의 불빛을 사용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가끔씩 물가로 비추지 말고 자신은 손앞만 비추는 방식으로 사용함이 옳다 판단 됩니다.

부디 "내편의 와 욕심"이 아닌 "자연과 타인"이 먼저 고려 되고 행동의 기준점이 되는 성숙한 낚시 문화가 바로 잡히길 바라며 댓글을 남깁니다.
여기에 제가 글을 올린의도는
조금만 불빛이 비쳐도 금방이라도 지구가 무너져 내릴듯이
큰소리로 쌍욕을 하시는 분들 이 있어서 입니다.
낚시가 생업도 아닌걸.. 그렇게나 쌍심지 돋구면서 지나치게 예민하지말자는 겁니다.
옛날 얘기를 하시네요 허허
시대가 변했습니다.
남한테 피해주지맙시다 낚시터에서 과한 불빛은 민폐 맞습니다.
세상에는 속임수없는세상님처럼 무딘 사람도 있고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도 있는겁니다
민폐를 끼쳤는데 욕하는 사람이 문제인겁니까??
민폐를 안끼치도록 조심하는게 맞는겁니다.
생각 바꾸시길 바랍니다
저는 원체 무뎌서 헤드라이트가 눈에비져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별 짜증 안나던데요..
LED의 단점이자 장점인 자기 혼자 밝고, 직진성 떄문이라,,,,
확산성이 높은 전구를 사용한 것이라면 조금 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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