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다보니 옛말 틀린거 하다도 없다더니,
옛말이 틀린 것이 있더군요.
옛말에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온라인세상에서는 틀린말 갔습니다.
온라인 세상에서는
"모난돌이 백옥(白玉)을 다 부셔버린다"로 바뀌여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보석들이 부셔져 나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입가를 미소짖게하던 글속의 재치와 순발력,
글속에 녹아있던 인간미와 정,
가슴 따뜻함을 느끼게 하던 관심과 애정이 담긴 글들,
그 빛남을 다시 볼수 없을거 같아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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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즐겁고 유익하고 행복하고 활기차고 보람찬 하루되세요.
얼마나 무었을 잘못하고 잘했기에 연일 이어지는지 이머리나쁜
사람은 알수가없네요 세상을 나도더살어야 알수가있는지 참
월님들 오늘하루 남은시간도 행복 하십시요.
짐승만도 못하며 사람인칙...혼자였을까요~동조하는 집단이 있엇을까요..
모난돌 일일히 찾아 댕길 수 없잖아요~
이웃간에도 개인사엔 그런갑다 하는데
얼굴도 모르는 넷상에서
근본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인데~
남도 덩어리들 언제가 젤 적기일꺼 가터요?
고창 기상대 옆 둠벙이 왜? 아른거리지?
양손은 무겁게 가보게 그런 정보 좀 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