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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성아 11-11-08 15:44
오늘 왜 그래요?
노래가 다
거의 눈물 마려운 것들이네요?
눈물 마려우면
찔끔찔끔 재리지 말고~
션허게 싸세요~
신청허는 사람도 그렇고.......
5치부대병장 11-11-08 15:47
노래나와여?
月下 11-11-08 15:48
이전에 댓글에서
몇번 썼었는데요
예전에 가을 심하게 탔었습니다
요즘엔..
가을에도 무심한 제 자신이 서글픕니다...
그래도 저 노래와 연관된 이는
제 평생 남겠지만요..
은둔자2 11-11-08 16:13
그때여 월하는 ..
후미진 골목 그늘아래
무릎꿇고 애원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
니가 순이의 재산에 넘어가 나를 정녕 버렸단 말이더냐 .
아니 그것이 아니고 지가 허리가 부실한 관계로다
절대 바람을 피울수 없다 해도 순이가 그만 ..
강제로 ... 어흑 ...
月下 11-11-08 16:18
속 들쑤시지마셔~
글안해도 그녀 첫남자한티 가써~
그해 여름 일주일간
암것도 못먹고
5분전도 기억못하는 기억장애 등등
힘겨운 여름,가을..
후유증이 몇년갔었어...
붕애성아 11-11-08 16:41
워메~
어츠고 허믄 암껏도 못 먹꼬
기억장애까징 있을 정도가 되능거시여?
거그다 후유증이 몇년이라~?
연구쪼까 해바야 쓰것구만~
당췌 이해가 앙가서마리여~
그렁거슬 해밨써야 알제~
사랑허고 이별허는거슨 아픈거싱갑구만이~
그렁거슬 해밨써야 알제~
첫사랑이었던 사람이..
녹음해서 줬던..
테이프에 있었던 노래라는..
말도 딥따 안들어~
집에가서 들어야쥐~
반만 들어줬으니께
항개도 안 고마워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