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님이 신청하신 Jose Feliciano의 "Once There was a love" 입니다
호세 펠리치아노는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극복한 세계적인 싱어 송 라이터. 9세 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음악 인생을 산 그는 그래미 어워드 라틴팝 앨범상 등을 수상한 가수다.
"Rain"과 함께 국내에서 사랑 받은 곡이기도 합니다.
Once there was a love
deeper than any ocean
once there was a love
filled with such devotion
it was yours and mine
to hold and cherish
and to keep for a life time
then you went away
on the lonely day
once there was a love
**
now I don't know how I can go on
somehow I feel so all alone
wondering where I've gone wrong
once there was a love
that will never come again
so let's not pretend
once there was a love
but that was long ago
한때 어느 바다보다도 깊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깊은 헌신으로 가득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건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습니다
평생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그러나 쓸쓸한 어느날
당신을 떠나버렸습니다
한때 그러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외로운 마음,혼자라는 느낌이랍니다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사랑이
한때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없었던 일로 여기려고 합니다
한때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의 일이었습니다
옛쑤~~~
못안에달 / / Hit : 2445 본문+댓글추천 : 0
첫사랑이었던 사람이..
녹음해서 줬던..
테이프에 있었던 노래라는..
말도 딥따 안들어~
집에가서 들어야쥐~
반만 들어줬으니께
항개도 안 고마워할꺼임!!
노래가 다
거의 눈물 마려운 것들이네요?
눈물 마려우면
찔끔찔끔 재리지 말고~
션허게 싸세요~
신청허는 사람도 그렇고.......
예전에 첫사랑...가슴 설레입니다요 월하님!!!
갈타시는가봐유???
몇번 썼었는데요
예전에 가을 심하게 탔었습니다
요즘엔..
가을에도 무심한 제 자신이 서글픕니다...
그래도 저 노래와 연관된 이는
제 평생 남겠지만요..
후미진 골목 그늘아래
무릎꿇고 애원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
니가 순이의 재산에 넘어가 나를 정녕 버렸단 말이더냐 .
아니 그것이 아니고 지가 허리가 부실한 관계로다
절대 바람을 피울수 없다 해도 순이가 그만 ..
강제로 ... 어흑 ...
글안해도 그녀 첫남자한티 가써~
그해 여름 일주일간
암것도 못먹고
5분전도 기억못하는 기억장애 등등
힘겨운 여름,가을..
후유증이 몇년갔었어...
어츠고 허믄 암껏도 못 먹꼬
기억장애까징 있을 정도가 되능거시여?
거그다 후유증이 몇년이라~?
연구쪼까 해바야 쓰것구만~
당췌 이해가 앙가서마리여~
그렁거슬 해밨써야 알제~
사랑허고 이별허는거슨 아픈거싱갑구만이~
그렁거슬 해밨써야 알제~
이해안해도 됨다~
안해바씀 끈난검다~
인제와서 해보믄 큰일남다~~
아님 월하님이 ?????
요럴때 약이 따로있는디 ㅎㅎㅎㅎㅎㅎ....
바람날 분위들이여~~
묻지마 버스타고 내장산이나 댕겨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