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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

꼬마야 꼬마야 뒤를 보아라!!! 꼬마야 땅을 짚어라!!! 꼬마야 잘 가거라!!! 집앞 골목길에 조그만 딸래미들이 놀고 있네요 소주한잔 묵고 가만 들어보니 어찌 그리 제가 클때랑 똑 같은지 ㅎㅎ 역시 애기들은 천사인듯 합니다~~ 시간은 흘러도 놀이문화는 안바뀌는듯 하네요 문득 한 30년 전쯤으로 돌아갔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추억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멍빵님 멍빵님 뒤로돌아라~

멍빵님 멍빵님 잘~~가거라!ㅋ
돌리지 마시고
그냥 달 가시는게 어떨까요
동네골목길 다마치기.잣치기.비석치기 그립긴 하지만
그리우니 좋을것 같아서요.
그때가 젤 행복하고 아름다운시간이었던것같네요.
요즘들어 삶의 무게가 어깨를 너무

누르는듯 하네요

사는게 빌꺼 없는데 ~~~
언제쯤 깨우칠까?

참 서글퍼 지는 날입니다


불쌍한 중생인듯 합니다
30년 뒤로 갈수있다면.....




땅사실꺼쥬.....눼!!???
요즘은 도를 많이
깨우치시는것 같군요

경지에 이르시면
낚시못가고 점봐줘야되는디 ^-^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 전에 내 모습으루...
이케염?
이러시다
머리 깍으시구 홀연히 사라지시는건 아닌가
걱정이지 말입니다





가실땐
가시더라두 장비는...... ㅡ.ㅡ"

아.......아임다. ^^;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그리 갈레 갈레~~~~
깊은 산속 헤메나~~~~

밤벌레의 울음계곡~~~~~
별빛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달려가보세~~~~~~


전 왜 이 노래가 생각나는지요^^
멍빵님께서 정말 많이 힘드신가... ㅡ,.ㅡ"
힘들기는 사는게 뭐 힘든교 .!살문되지 세상 사는게 얼마나 재미진데 더러꼴도 당해봤고 힘든일은 지금도하고 있고 ...근데 집에 와가 색시랑 울새끼들 보면
만사고마 땡이구마 ..
돌아가긴 오델 돌아가!
달구지님 가시를 다 외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동네 젖먹이들이 몇년사이 커서 이젠 세발자전거도 타고 다닙니다

문제는 3~4명이 골목에서 어찌나 시끄러운지..ㅠ

제 어릴때 시끄럽다고 구박하시던..그때는 이해할수 없던.. 동네 어른들께 새삼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엽다고 머리 쓰듬지 마세요.

요즘 시대가 시대인 ~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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