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오는 날이 장날

오는 날이 장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휴가를 맞아 낚시투어를 다니고 있습니다.

 

보령 계곡지에서 이박.

시원하게 꽝맞고 좀 편하게 해보자고

송전 좌대에 올랐습니다.

 

그제까진 잘 나왔다고,

 

어제부터 배수입니다.

빼도 너무 뺍니다.

보이지 않던 육초가 다 보입니다.ㅠ

 

동행한 아우가 한마디 합니다.

"어찌 그리 안 나오는 데만 데리고 다녀유"

 

 

그래도 지는 월척급으로 한 마리 했으면서..

 

전 8치 한 수입니다.

 

하루 더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선배님!
체력도 좋으시네요,
전 2박은 엄두가,,,
휴가 허리급으로
알차게 보내 십시오... 건투를 빕니다.
늘어놓은대보니
아름 답습니다
모쪼록 휴가인데
손맛도 좀 보셔야
되는디
기냥 그럴꺼면
송전지보다
고삼지가 났지않을까
싶네요
화이팅 해 봅니다
지베 가 주는게 후배위하는 겁니다
가차운 고삼으로~ 고고 ㅎ

폭염 주의 하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하루더하시면 좋은소식 올겁니다
근데 더븐게 문제네요
우왕..
내림수위를 노리는 클라쓰..**
더운데..살살 하십시요..^^
부남호 검은여 다리 밑에서 밤새 찌맛보고
집으로 가는중 입니다
킁거 하세유~~
큰~뿡어는 어차피 못잡으실거고..
핑계를 이미 확보 하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송전지에서 배수에 한수 하셨으면 잘하신거죠.ㅎㅎ
고삼지로 가셔서 4짜 한수 하셔요~~^^
사진을보니 장어집앞 오산집좌대 같은데요
당진에서 송전까지 좀 오셨네요
송전지가 물이 많이 빠졌다가 장마로 그나마 많이 차오른 상황입니다
그 곳 포인트도 좋지만 지금은 상류쪽 좌대나 좌대집들 주차장 맞은편으로 보이는 큰 산 밑에 포진해있는 좌대들이 좀 더 나았을거라 사료됩니다
즐거운 낚시여행되시길 바랍니다
효천님께서 주신 찌 잘 사용하고있고 5월에 송전지 노지에서 29칸에 그 찌 달고 43센치로 기록갱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큰 손맛 보실거 같습니다...
배수... 나빠요 ㅡ,.ㅡ
작년 송전지의 꽝추억이 ㅋㅋㅋ
상류쪽 좌대 이용 해보심이~
수원 창신 송도 호남
저는 8/8일에 4짜 도전하러 갑니다. ㅎ 상류쪽으로요...
에혀 ~~
난 해창지나 가야겠다 ㅎㅎㅎ
선배님! 배수하는 저수지에서 왜.....???
저도 담주부터 휴가입니다.
우선 가족여행갔다가, 두바늘 선배님처럼
물돼지 손맛보러 갈랍니다.
이 더운날에 정말 고생 많으실텐데...
지금은 볕아래 나서는게 두려울 정도로 뜨겁습니다. 충분히 쉬어가면서 즐기십시요.
더운날에 여유로운 낚시여행 되시길요~
다녀가신 여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결국 철수해서 에어컨 앞입니다.

좌대에도 에어컨이 있지만
여름낚시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맛에
낚시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고생하셨습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