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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님 안막고 가는님 안잡아

그렇더라구요 월척이란데가 첨에 말이죠 이거이거 괜히 서운하더라구요 떠날 땐 전별금까진 아니라도 잘가시우 손이라도 한번 흔들어주고 트키나 나름 활동깨나 하신님들이 떠나실 땐 감사패라도 줘야지않나... 싶기도 하더만 월척지에 장박둥지 틀면서 글벗 물벗 좋은님들과 분에 넘치는 교유하면서 (교유 [交遊]단어장 저장[명사] 서로 사귀어 놀거나 왕래함.) 친한님 여럿 보내고 맞아본즉 참 옛말 그렁거없다더만 "회자정리요 거자필반이라" 떠나신 님은 반드시 돌아오시더만요 (낚싯대 분질른다구 낙수끈기던가유 ㅎ) 그래서 생각해봤심더 거 ..감사패 전별금주면 그거 도로 내놔랄까바 못돌아 오실까봐 .... 그래서 안주능거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영자님 맞지요? 아잉강.... 텨 ~~~~~~ >>>>>>>>>>>>>>>>>>>>> 잘놀다갑니더 ~ 몽님 생기신거답게 작별인사도 쿨하시넹 힛~ 어여가소 어여 다시는 월척에 얼렁거리지도말구 열심히 돈!! 마이 억수로 대따 벌어 어느 날 ... 땀흘려 낚시터 청소하던 몽님얘기를 월님들이 잊을만 할 때쯤 .... 그 때쯤 쨘~~ 하고 나타나소 던마이벌어 얼렁 또 놀러오시우 %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아래 MC몽님 글에 송별인사로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구벅

채바바 선배님 잘 계시죠

몽님 탈퇴하기 직전에 저한테 전화가 왔었었는데

진동으로 되어 있어 전화를 받지 못했읍니다

맘이 많이 답답 합니다

환경봉사단 인원이 또 한분 줄어 들었읍니다

이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아무래도 환경봉사단은 소수정예 부대로

이끌어 가야 겠읍니다

몽님 탈퇴가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읍니다

다시 돌아 오고 안오고는 몽님 마음이지만
왠지 마음이 씁쓸합니다

곧 연락 드리겠읍니다
몽님 처음으로 환경 지키미 시조회 상신지에서 뵈었지요

짧은만남 많은 이바구는 못했지만 아주 정 많은 후배님으로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어디 가시든 멀하시든 연락은 하고 지네입시데이..
엠시몽님에 글에서 월척에서 심신이 지처간다는 말씀에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만.

감사패를 주면 아주좋겠지요.ㅎㅎㅎ

곳 돌아오기를 바래면서 나는 안 줄랍니더~ㅋㅋ

채바 선배님요~비가 그친 오늘은 출조를 해야지유~?
잘 계시지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오시는 님은 몰라도 가시는님 빈자리는 크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월척지도 참신하고 활동적인 새 인물들이 꾸준히 오시니

기존 월님들은 새로오시는 분들이 낮설지 않게 댓글 열심히 달아줘야 할 듯해요.

채바바님!! 저는 계란 딱 3개 먹어요.(못달님의 10분의 1이죠.)

담에 물가에서 뵈면..계란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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