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약속이 있습니다.
시간이되시는 분들은 꼭 와주셨음 합니다.
위치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대구나 칠곡쪽이 될듯합니다.
욕을 하셔도 좋고.
비난을 하셔도 좋으니.
뵙고 하도록 하지요.
넷상에서는 감정만 지는것 같습니다.
저에게 감정이 많으신 분들은.
타자가 아닌.
사방으로 둘러 쌓은 공간에 숨어 있는 모습이 아닌.
인간대인간으로.
선배와후배로.
뵈었으면 합니다.
오셔서.
싸가지가 없거나.
예의가 없거나.
버릇이 없거나.
개같이 보인다면.
얼마든지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오늘.
-
- Hit : 556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8
첫월님.멍빵님.달구지님 시간이 되신다면.
꼭 오셨으면 합니다.
아침은?드셨어요?
자게방에 이런류 종자가 오래토록 자생하는 것도 어이없고 신기한데.
이건 모시는 글도 아니고 와주십사 부탁도 아니고 칼들고 모이라는 협박장 처럼 느껴지는건 뭐지???
스토커군! 부모님이 평소 겸손과 분수에 대해서는 교육 안하시던가?
구지 혼내주심사 청을 하려거든 문장을 곱게 쓰던지 개별 쪽지로 보내 모시던지
자게에 공개글까지 할 만큼 대단한 일이던가...
그전에도 좀 많은 선배들이 스토커군 불러다 술사주면서 가르침을 주지 않했던가?
술자리에서는 반성한다 하고 되돌아서면 똑 같은 짓을 반복한게 누군지 생각해보고
이 긴 시간 여전히 같은 꼴로 변화 없는 스토커군! 지긋지긋 징그럽구먼.
저녁에 심심한데 마실이나 가볼라구요 ㅋㅋ
군은 왕이나 왕족에게 칭하는 호칭입니다.
저에게 왕의 호칭으로 부르시는것은 아니지요.
비늘님께서 군이라 칭하는 의미는.
남자아이를 지칭 하는것으로 보이나.
우리나라에선 위에 언급한 뜻으로 쓰여집니다.
일본에서 쓰고 있는 군의 의미를 생각 해주십사 댓 드립니다.
그리고 원글을 해석 하시는건 자유이니 언급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대단한일 아니지요.
무슨 대단일이라고 부모욕에 개라 칭하며 애미.애비란 말이 나오겠습니까.
타자 지긋지긋 하지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상모동님.
좋은일로 모셨으면 좋겠으나.
그렇지 아니 하니 다음을 기약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리 해놓으시고도, 한두 달 지나 또 시작하시면, 그 때는 나랑 상의해서 좋은 날짜를 잡고, 어디 중간지점에서 단둘이 만나는 것을 고려해보십시다.
서로 <생사장> 지참하는 것도...
↑솔직히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이게 지금 무슨 G랄인가 싶소.(선,후배님들 놀래실까봐 한 발 물러서는 척)
만남도 전화도 없고 타이핑만 계속해서 하구있고... 오해만 자꾸~ 쌓이고..
서로서로 감정에 골만 깊어지고.. 지금은 그의 막장수준이공...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서로 잘낫다 못낫다.. 사는게 뭐시라고.. 그럴필요 없잔아요.
취미생활.. 붕순이나 잡으면서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근처 살아서 답답한 마음에 가보려 한것 뿐입니다..
오늘 만남이 좋은쪽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구요..
다음에 다 같이 물가에서 낙수대 펴고 잘지냈으면 합니다^^
건들면물고 개새끼들에겐 같은개새끼로
부모욕하면 똑같이 됫빠꾸를...
부모욕받고 레이쓰~~~ 시원하게 줍시다^^
말한마디라도 따스하게 해주고 싶었소
따님이 걱정되지만 잘 커나가겠지요.
미운정도 정이라오.
이제 고단한 몸과 마음
훌훌털어버리시고
좋은곳에서 푹 쉬소서~~~~~~~
좋은곳으로 가소서~~~~
찾아왔습니다.
모두다 털어버리시고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어 행복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