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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볍씨 뿌렸습니다. 고된 일입니다. ㅡ.,ㅡ; 그나저나, 4짜 나끄러 가줘야 하는데, 하기 싫은 일하지 말입니다. 낚시를 몬 가서 그르치 갔다 하면 뭐. 제 외모에 제 실력에 4짜 그 까이 꺼 뭐 대충 오마리 정도야 우습... 예? 뻥치지 말구, 뻐꾸기 그만 날리고, 솔직히 말하라굽셔? 진짜 이번에 낚시 가면 4짜를 낚을 수 있냐고요? 롤렉스 시계 하나 걸고 내기를 하시자구요?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ㅡ;;;

4짜 잡는다는 말은 사짜(사깃꾼 )들이 잘 써먹는 말이쥬...
가차이 살아야, 성님 따라서 한천으로 투망도 치러 가고 할 텐데요. ^^;
이박사뉨!!!
진지하고 싸나이답게 제안함미더
이번주말까지
4짜님 만나는것에 천원빵!!!! 콜???
울동네는 월이만 잡아도 초절정 고수 소리듣는디~~쩝!
달구지220님/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


로데오님/
저는 이미 초딩 5학년 때 월척조사였구요.
전역하고 90년대 중후반에 월척 너댓 수는 낚았었던 터라 말씀입죠. ^^;
박사님 외모 정도면 사짜는 기본에 오짜는 옵션이쥬!!

암!~~~~~~


아!~ 왜케 입에 침이 마르지?
볍씨보고 씬라락!!

긍게 구신 씬라락 까먹는다는 야그지요?
워낙에 꽃미남에 얼굴 허여멀건 해주시믄서
설사람하고 똑같이 생기신 이박사님께서
뿌리신 볍씨 입장에서도
정말 황송한 일이지요
사짜 정도야,,,머,,,,,,,
ㅋ전 이박사님 4짜는 기본이다..라고 믿습니다^^

ㅋ이박사님의 특급 포인트...

ㅋ저 구경 좀 시켜주세용~~~^^

ㅋ이박사님은 진정 고수다에...한표요^^
훔 볍씨만 뿌리셨나요
그람 어두워지면 낚시를 가세요
흙도 치고 그 담에 볍씨 뿌렸쥬~~~~~
리택시님/
갱고에염. -.-;

랩퍼리님/
그저 황송합니다. ^^*

낮낚시조사님/
어머머.. 뭐 드시고 싶으신 거라도... ^^;

날으는밤나무님/
일이 피곤해서 몬 갑니당.
모레나 시간이 빈다면, 어찌... ㅎ

좋은생각을님/
요즘 농사는 편해져서 비닐포대에 담겨진 흙으로 모판을 만듭니다. ^^;
좀 수월하기는 해도, 가족끼리 하느라 일이 피곤하고 많네요. ^.^
어 언제 그렇게 바겼어요???

황토 경운기에 퍼담아가

채로 치고 모판만들었는뎅`~~~^^
볍씨 뿌리는 일이 만이 고된 일이지요..

암~~ 그렇치요.

암~~ 이해합니다요.

암~~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으흑~~~ 그 눔의 볍씨가 이박사님을..

으흑~~~ 나뿐 놈의 볍씨..
남도 4짜 기대 됩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마이소

얼음 꽁꽁 얼 때 까지는 기다릴수 있습니다
근데 이박사님 지금 볍씨만 뿌려서 될일이 아니잔습니까?
다른씨를 좀~~^^
좋은생각을 갑장님/
어떻게 구한말(?) 볍씨파종법을 아신데유~
희한하시네. ^^

선녀아들님/
볍씨를 뿌려야 일용할 양식을 거시기하니까요. ^.^;

로데오님/
아 진짜...

림자님/
감사요. ^.~

알바 갑장님/
제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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